국민의힘은 12월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반대표를 던졌었더라도 최소한
국민의 권리를 위임받은 국회의원으로써
가/부 투표는 했어야함
하지만 투표할 권리이자 의무마저 저버리고
뒤돌아서 본회의장을 나가버림
그리고 국회 생중계 영상에
투표를 거부하고 가버린 국회의원들에게
돌아오라고 호명하는 영상이 전국에 퍼져나가고
국회 회의록에도 그대로 박제됨..
이 모습은 전국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었고
설령 부를 던지더라도 투표는 해야하는거 아나냐고
전국민이 탄식함..
그리고 언론사에 박제는 물론
신문,유튜브,커뮤니티 등에
투표권한마저 포기한 105적들이 그대로 박제되어버림
심지어 더 촤악인건 민주-국힘이 매년 치열하게 다투는
PK지역 언론사 방송국들은
투표권한 포기한 PK국힘 의원들을
일주일 내내 보도함
총선이 많이 남았다 하더라도
국힘은 위 사건으로 인해서
정치적 성향이 어떻든, 정책이 어떻든
국민과 지역민이 부여한 투표 권한 마저도
포기하고 내팽개친 ‘보수’ ‘국민의힘’이라는
인식이 뇌리에 박혀버림..
+)
끝까지 자리 지킨 간철수의원
다시 돌아와 부결에 투표한 김상욱의원
장애를 가졌지만 급하게 뛰어와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고
투표한 김예지 의원까지
그래도 투표는 한 국짐내 3명과
더욱 비교되는 105적 모습으로
최악중에 최악의수가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