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의대 증원' 이어 '전공의 모집'도 중단 요구…정부 압박하는 의료계
3,285 30
2024.12.14 20:47
3,285 30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계가 내년도 의대 증원 중단에 이어 전공의 모집 중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반면 정부는 전공의 모집이 차질없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성명서를 통해 "지금의 전공의 모집은 의료계 파괴를 지속시킬 뿐"이라면서 "사직 전공의가 돌아올 수 있을 때까지 전공의 모집을 일단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비대위는 내년도 의대 모집 중단과 의대 증원 철회도 함께 촉구했다.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밝힌 내년 상반기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모집 마감 결과, 총 정원 3594명에 314명만 지원했다. 의정갈등 여파로 지원율은 8.7%에 그쳤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9783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383 04.21 25,8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0,5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8,6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18,3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7,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9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7,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8,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69,1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4676 이슈 아직도 레전드로 회자되는 비정상회담 타일러vs일리야 (스압) 19:02 34
2694675 유머 지브리 유행은 지났다는 챗gpt 19:02 257
2694674 기사/뉴스 명태균 전 운전기사 "이준석, 명씨에 김영선 파리 대사 제안" 19:02 25
2694673 기사/뉴스 [JTBC 단독] 국정원, 임명권자도 없는데 '육사 출신' 골라 인사검증 4 19:00 207
2694672 이슈 톰 빵 레오에 견줄 정도의 리즈시절이다vs아니다 말이 갈리는 세 배우 7 19:00 315
2694671 유머 마크의 1999 힙레 챌린지가 머글픽인게 국립포항검역소 공계에도 진출 2 18:58 346
2694670 이슈 정규재: 재밌는데요? 담에 함 또 오세요. 김현종: ...이재명대표 왜 지지하는지 안물어보세요?(케톡펌) 15 18:58 646
2694669 이슈 정말 입닥칠 필요가 있어보이는 해리포터 말포이의 주옥같은 어록들 18:58 219
2694668 이슈 아름다운 여자들이 해주는 ASMR 보고 가세요 18:57 212
2694667 기사/뉴스 [단독] 국정원, 임명권자도 없는데 '육사 출신' 골라 인사검증 6 18:57 349
2694666 이슈 남자가 잘 씻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개쩐다고 해주는 그런 사회가 필요함 18 18:57 1,273
2694665 이슈 아들 사춘기 때 한번 때렸다는 안정환 2 18:56 647
2694664 유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감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4 18:56 709
2694663 이슈 수상한 5건의 화재, 소름 돋는 방화범의 정체 3 18:56 603
2694662 이슈 나폴리맛피아님 시구 언제 오시나요? 1 18:56 447
2694661 이슈 카리나(스프라이트)×윈터(토레타) 콜라보 콘텐츠 소식.jpg 12 18:53 934
2694660 기사/뉴스 김동문 배드민턴협회장 "대표 선수 개인용품 쓰도록 허용 방침" 2 18:53 491
2694659 이슈 본인피셜 중남자라는 남자배우 상남자다vs중남자다 1 18:53 533
2694658 이슈 나이가 들어도 부모를 원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 6 18:53 927
2694657 유머 일요일 경기를 본 한화팬 차태현의 개인적인 목표 20 18:51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