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 언론 "윤 대통령 도박 실패‥정치적 불확실성 커져"
2,253 5
2024.12.14 20:16
2,253 5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격동하는 시간 중 하나를 보낸 뒤 국회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통과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CNN방송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시도가 아시아의 활기찬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의 많은 이들로 하여금 그의 퇴진을 요구하게 만들었다"면서 "그의 도박이 엄청난 역풍을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법률에 따라 한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지만 그 역시 비상계엄과 관련해 수사선상에 오르는 등 정치적 문제들에 직면해 정치적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한국의 '리더십 공백'은 미국의 정권 교체에 따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복귀와 맞물려 발생한다"고 했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도 "윤 대통령의 깜짝 계엄 선포가 광범위한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국가를 헌법적 위기에 빠뜨린 뒤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고 전했습니다.



윤성철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374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22 12.10 68,3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2,2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36,8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3,1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87,4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47,8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06,0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9,7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8,0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68,3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898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민주, 경제불안 해소에 초당적 협력 아끼지 않을 것" 2 11:15 85
322897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국정 정상화 시급...국회·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 협의체' 제안" 15 11:14 639
322896 기사/뉴스 [속보]검찰, ‘계엄 공모’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35 11:03 1,001
322895 기사/뉴스 실시간 '이상하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인스타 스토리 .jpg 17 11:03 2,914
322894 기사/뉴스 아이브 리즈, 데뷔 첫 솔로 OST 합류..'사랑은 외나무다리' 설렘 UP 7 10:52 272
322893 기사/뉴스 "탄핵소추 대통령에 월급 안 돼"…박용갑, 공무원법 개정안 발의 274 10:28 12,055
322892 기사/뉴스 [속보]검찰,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38 10:27 2,534
322891 기사/뉴스 헌재, '피청구인 윤석열' 탄핵심판 시작… 내일 재판관 회의 열어 6 10:26 1,035
322890 기사/뉴스 “이건 인생샷 각”…달리는 기차서 몸 내민 여성, 나무에 ‘쾅’ 추락(영상) 16 10:26 3,916
322889 기사/뉴스 검찰, '尹과 계엄 공모'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29 10:24 974
322888 기사/뉴스 박서진, 세상 떠난 두 형 위해 특별한 무대..父 '오열' [살림남][종합] 10:15 934
322887 기사/뉴스 [尹탄핵소추] 최소 수십만 모인 집회에 인파관리시스템 없었다 284 09:14 33,625
322886 기사/뉴스 "고통 없는 곳으로"... 39년 돌본 장애아들 살해한 아버지 징역 3년은 정의인가 38 08:40 5,076
322885 기사/뉴스 [속보] 美 "권한대행과 일할 준비" 강조하며 동맹 연속성 부각 3 08:34 2,563
322884 기사/뉴스 [단독]'만취 사망사고' DJ예송, 대법서 징역 8년 확정 18 08:30 6,384
322883 기사/뉴스 김건희 다룬 '퍼스트레이디', 탄핵 정국 속 개봉 3일 만에 1만 돌파 14 04:47 6,358
322882 기사/뉴스 “육아 피로인 줄 알았는데”… 33세 여성, 아이 낳고 ‘이 암’ 말기 진단 9 04:17 12,639
322881 기사/뉴스 오세훈 윤 탄핵 가결에 “국민께 사죄… 사회·경제적 안정 시급” 342 03:09 28,409
322880 기사/뉴스 우크라이나 통해서 전쟁 일으키려 했던 윤과 내란당 314 03:00 51,725
322879 기사/뉴스 명패함에 명패가 떨어지는 소리, 투표 계수기가 돌아가는 소리가 본회의장에 울릴 정도의 적막이 이어졌다. 10 01:34 7,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