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r6T8tMMpIQ?si=RdUWedgzFnAGufQC
탄핵소추의견서가 작성돼 송달되기 전,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는데요.
반성의 말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은 신음하는 서민과 청년의 고통을 보듬고, 안보와 경제를 튼튼하게 하는 업적을 이뤄 행복하고 보람 있었다고 스스로를 칭찬하는 평가를 했습니다.
반성과 사과없이 자신의 업적만 스스로 평가한 이 담화는 국민과 동떨어진 윤 대통령의 인식을 다시 드러냈습니다.
MBC뉴스 양소연 기자
영상편집: 안윤선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3765?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