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동훈 "대표직 내려놓지 않겠다…격앙된 與, 지금은 국민에 집중해야"
2,006 27
2024.12.14 19:44
2,006 27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당 대표 직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7시 기준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국회에서 진행되는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결과를 대단히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집권여당 대표로서 국민과 함께 잘못을 바로잡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당 대표직에서 사퇴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에게 탄핵을 독려한 데 대해선 후회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는 "대통령에 대한 직무정지가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며 "전 그 과정에서 나라와 국민만 생각했"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9338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405 12.13 31,5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2,2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35,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1,8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86,5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47,8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04,0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8,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8,0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67,2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889 기사/뉴스 박서진, 세상 떠난 두 형 위해 특별한 무대..父 '오열' [살림남][종합] 10:15 290
322888 기사/뉴스 [尹탄핵소추] 최소 수십만 모인 집회에 인파관리시스템 없었다 227 09:14 24,003
322887 기사/뉴스 "고통 없는 곳으로"... 39년 돌본 장애아들 살해한 아버지 징역 3년은 정의인가 35 08:40 4,557
322886 기사/뉴스 [속보] 美 "권한대행과 일할 준비" 강조하며 동맹 연속성 부각 3 08:34 2,349
322885 기사/뉴스 [단독]'만취 사망사고' DJ예송, 대법서 징역 8년 확정 17 08:30 5,694
322884 기사/뉴스 김건희 다룬 '퍼스트레이디', 탄핵 정국 속 개봉 3일 만에 1만 돌파 14 04:47 6,005
322883 기사/뉴스 “육아 피로인 줄 알았는데”… 33세 여성, 아이 낳고 ‘이 암’ 말기 진단 9 04:17 12,187
322882 기사/뉴스 오세훈 윤 탄핵 가결에 “국민께 사죄… 사회·경제적 안정 시급” 326 03:09 25,900
322881 기사/뉴스 우크라이나 통해서 전쟁 일으키려 했던 윤과 내란당 298 03:00 47,979
322880 기사/뉴스 명패함에 명패가 떨어지는 소리, 투표 계수기가 돌아가는 소리가 본회의장에 울릴 정도의 적막이 이어졌다. 10 01:34 6,927
322879 기사/뉴스 "강제동원 배상판결 문제부터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까지, 그동안 일본은 윤 대통령 덕을 많이 봤습니다." 29 01:22 3,917
322878 기사/뉴스 김혜경여사 1심 재판을 앞두고 이재명이 쓴 글 438 01:18 41,324
322877 기사/뉴스 [속보] 블링컨 "尹탄핵소추, 한국 민주적 회복력 보여줘" 37 01:06 5,969
322876 기사/뉴스 퇴근 후 집 가면 누워서 스마트폰만…'고기능 ADHD' 인가요? 6 00:26 2,988
322875 기사/뉴스 [르포] “’붕어빵 3개 1000원 협의회’입니다”… 오늘도 여의도 수놓은 ‘이색 깃발’ [尹대통령 탄핵 가결] 5 00:20 2,898
322874 기사/뉴스 이 청년이 '집에 누워있기 연합' 깃발 만든 이유 49 00:10 8,668
322873 기사/뉴스 [단독] "윤, '끌어내라' 2차례 지시…'왜 못 끌어내냐' 역정" 수방사령관 검찰 진술 8 00:08 1,816
322872 기사/뉴스 "나도 임플란트 했어"…한국인들 유독 수술 많이 하는 뜻밖의 이유 11 00:04 6,078
322871 기사/뉴스 탄핵 찬성 밝힌 7인 중 기권한 놈 있음 166 12.14 65,690
322870 기사/뉴스 제주 최초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도입 12 12.14 2,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