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전 이정택, 푸마와 함께 모교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
1,918 2
2024.12.14 19:23
1,918 2
김도용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정택(대전)이 모교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푸마는 4일 "이정택이 모교인 제주제일고를 방문, 축구부 후배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웨더 재킷, 넥워머, 장갑, 양말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전달한 것은 물론 함께 트레이닝 세션을 진행하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고 밝혔다.

제주제일고, 상지대를 거친 중앙 수비수 이정택은 2021년 준프로인 K3리그 충북청주FC에 입단했다. 이후 2023년 팀의 프로화와 함께 K리그2로 승격하며 프로 무대를 밟았다.

청주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올 시즌 K리그1 대전의 러브콜을 받고 1부 리거의 꿈을 이뤘다. 대전에서도 주전으로 활약, 29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후반기 안정적인 수비로 대전 잔류에 큰 힘을 보탰다.



이정택은 "제주도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회가 제한되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지기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내가 K리그1이라는 큰 무대에서 경쟁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들에게 동기 부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yk0609@news1.kr


https://www.news1.kr/sports/soccer/5620832


++jVNMmk

여자친구가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데 시상식에서 상받고 제일 먼저 축하해줌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347 04.21 24,961
공지 【공지】 오전 3시~4시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1,8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9,5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5,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4,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34,1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2,5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2,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1,3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1,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3,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141 기사/뉴스 '이혼 10년' 오윤아 "발달장애 子, 아빠와 만남 전혀 없어…이해는 한다" [솔로라서] 24 03:18 1,840
348140 기사/뉴스 겁 없는 10대들…벽돌로 편의점 문 '쾅', 현금‧담배 훔쳐 달아나[영상] 6 02:01 1,018
348139 기사/뉴스 서울 미아역 인근 마트서 흉기 난동‥1명 사망 9 01:56 2,126
348138 기사/뉴스 ‘간 큰 10대들’ 벽돌로 편의점 부수고 훔친 물건이 1 00:55 2,377
348137 기사/뉴스 "5분 늦게 외출했으면 무너진 담장에 꼼짝없이 깔렸지" 4 00:53 3,237
348136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국민의힘 책임당원 조직적 모집" 양심 선언 150 00:50 14,587
348135 기사/뉴스 [단독]서울 용산구 후암동 주택 외벽 붕괴…주변 교통 통제 16 00:49 3,256
348134 기사/뉴스 "휴대폰 훔쳐 간 식당 옆자리 손님..알고 보니 현직 경찰" 12 00:48 2,626
348133 기사/뉴스 새벽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 10 00:47 2,136
348132 기사/뉴스 “수건 빨아라” “밥을 왜 질게 했냐”… 여직원에 부당지시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 13 00:46 2,297
348131 기사/뉴스 편의점 알바비 930만 원 떼먹어…'악덕 점주' 결국 체포 12 00:45 1,981
348130 기사/뉴스 3개월 전 '광주서 실종 신고' 10대 남학생…진도서 숨진 채 발견 17 00:44 5,087
348129 기사/뉴스 "현금 2만원 줄게" 아이들 홍채 노렸다…긴급 스쿨벨 발령 8 00:44 3,497
348128 기사/뉴스 <악연> 원작자 최희선 "상상 뛰어넘는 실제 사건에서 영감" 2 00:43 1,102
348127 기사/뉴스 [단독]사이드미러 날아차기 범인은 中 관광객 (테슬라 사이버트럭 부순사람) 10 00:43 1,953
348126 기사/뉴스 "새벽 벼락 소리 나더니…" 빨대처럼 꺾인 풍력발전기 미스터리 16 00:14 3,316
348125 기사/뉴스 [다시 간다]주택 골목까지 파고든 ‘캠핑카 알박기’ 9 00:13 2,096
348124 기사/뉴스 앞으로 병원 수술실이나 식품 조리장 같이 감염이나 위생관리가 필요한 곳을 제외하고는 장애인이 보조견과 함께 다닐 수 있게 됩니다. 15 04.22 1,899
348123 기사/뉴스 김민석 "한대행 대선출마 '노코멘트'는 '예스'…반기문보다 더 추할 것" 13 04.22 1,088
348122 기사/뉴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왜 IMF와의 협상 과정에 매국노 취급을 받았을까? 22 04.22 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