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기정 광주시장 "과거의 광주가 오늘의 대한민국 지켰다"
2,947 11
2024.12.14 18:50
2,947 11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14일)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국민이 승리한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이날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입장문을 내어 "국회를 군홧발로 짓밟고,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려 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계엄령 선포 직후부터 오늘 탄핵안 가결까지 우리 국민은 용감했고, 창의적이었고, 성숙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과거의 광주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켰다"며 "1980년 5월 광주가 흘린 피와 2016년 평화로운 촛불시위 덕분에 2024년의 대한민국은 알록달록 응원 봉을 들고 흥겹게 싸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과거는 현재를 돕고, 대한민국의 현재는 다시 미래를 도울 것이다. 역사와 국민의 힘을 믿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자"며 "대한민국은 늘 국민이 이끄는 나라였다. 국민과 함께, 광주 시민과 함께 더 단단한 민주국가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1577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30 04.18 66,777
공지 [완료] 오전 3시~5시 30분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7,4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0,3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8,8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71,4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39,5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5,6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3,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4,4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5,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5,3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224 기사/뉴스 尹 부부가 물 많이 썼다는데… “하루 사용량 尹 관저 32t, 文 관저 50t” 09:58 226
348223 기사/뉴스 NCT 텐, 첫 미니앨범 오늘(23일) 공개..日 투어도 예고 1 09:58 19
348222 기사/뉴스 송백경, 창피하다던 문신 드디어 지웠다 "두 아들, 깡패 같아 멋있다고"  2 09:54 1,034
348221 기사/뉴스 해킹으로 난리난 SKT 작년에 혼자서만 정보보안비용 감축했었다고 함 15 09:49 981
348220 기사/뉴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새 이름은?…천안시, 선호도 조사 실시 09:48 104
348219 기사/뉴스 '아줌마' 소리에 발끈한 40대 여성…고교생에 막말, 성적 비하까지 22 09:45 1,037
348218 기사/뉴스 한동훈도 ‘SNL’ 출연…데칼코마니 정성호 만났다 13 09:45 841
348217 기사/뉴스 ‘내란의 시작’ 극장에서 목도하라[오늘 개봉작]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2 09:43 248
348216 기사/뉴스 '어서와' 포르투갈 친구들, 韓 대학교 학식 가격에 충격 "매일 오고파" 6 09:41 1,139
348215 기사/뉴스 ‘태계일주4’ 차마고도 대장정 도전... 5월 11일 첫방 8 09:40 560
348214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더 강한 '내란 특검법' 조속히 발의할 것" 26 09:39 722
348213 기사/뉴스 역대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는 '농구황제' 조던 4조 원...2위 우즈 2 09:38 293
348212 기사/뉴스 '딥페이크'로 대학 동문 얼굴에 나체사진 합성…8명 구속기소 9 09:38 729
348211 기사/뉴스 '건진법사' 尹부부·통일교 다리 놨나…檢, 금품 수수 정황 포착 5 09:37 371
348210 기사/뉴스 [단독] '찐윤' 이철규, 홍준표 캠프 합류…친윤계 대거 참여 주목 2 09:36 501
348209 기사/뉴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이래서 ‘국민배우’ 클래스..눈부신 귀환 3 09:35 529
348208 기사/뉴스 구글, 삼성에 매달 거액 ‘뒷돈’ 주고 있었다…대가는 ‘제미나이 탑재’ 11 09:35 1,413
348207 기사/뉴스 [속보] 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24일 또 심리 52 09:34 2,132
348206 기사/뉴스 장원영 가짜뉴스 응징ing..오늘(23일) 탈덕수용소 소송 3년만 선고 3 09:33 684
348205 기사/뉴스 대법, 이재명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첫심리…예상 넘은 속도전(종합) 7 09:33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