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기정 광주시장 "과거의 광주가 오늘의 대한민국 지켰다"
2,342 11
2024.12.14 18:50
2,342 11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14일)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국민이 승리한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이날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입장문을 내어 "국회를 군홧발로 짓밟고,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려 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계엄령 선포 직후부터 오늘 탄핵안 가결까지 우리 국민은 용감했고, 창의적이었고, 성숙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과거의 광주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켰다"며 "1980년 5월 광주가 흘린 피와 2016년 평화로운 촛불시위 덕분에 2024년의 대한민국은 알록달록 응원 봉을 들고 흥겹게 싸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과거는 현재를 돕고, 대한민국의 현재는 다시 미래를 도울 것이다. 역사와 국민의 힘을 믿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자"며 "대한민국은 늘 국민이 이끄는 나라였다. 국민과 함께, 광주 시민과 함께 더 단단한 민주국가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1577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202 00:04 6,1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01,3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5,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4,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16,3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3,6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3,8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9,9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5,8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3,5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231 기사/뉴스 미국 위스콘신 주 학교에서 총기사고로 최소 4명 사망 5명 부상 11 04:07 2,538
323230 기사/뉴스 한달 624만원 벌어도… X세대, 가족 지원하느라 허덕 11 01:00 3,150
323229 기사/뉴스 벼랑끝 국민의힘, 돌연 '야당 때리기'…"국정위기 이재명 책임" 315 00:17 17,081
323228 기사/뉴스 임영웅 앞세워 웃음거리 됐다…TV조선, 3주 결방에 종영마저 배려 없는 '불통 행보' [TEN스타필드] 94 12.16 13,469
323227 기사/뉴스 [속보] 한 대행 "양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방역조치 차질 없이 추진" 29 12.16 4,378
323226 기사/뉴스 베를린서 4년 만에 네오나치 집회..여당 정치인 폭행까지 29 12.16 2,765
323225 기사/뉴스 고물가·저가 냉동피자에 밀려난 한국피자헛, 회생절차 개시 30 12.16 2,776
323224 기사/뉴스 '골키퍼 출신' 유연수‥장애인 사격 선수로 변신 (뉴스데스크/MBC) 29 12.16 2,909
323223 기사/뉴스 버스 안 흡연 말리자 속옷 내리더니…기사 얼굴에 오줌 싼 승객, 결국 313 12.16 46,203
323222 기사/뉴스 [속보] 일본 국민 66% " 윤석열 탄핵 반대한다! "  1496 12.16 41,650
323221 기사/뉴스 고현정 측 “오늘(16일) 오전 응급실 行” [공식] 31 12.16 12,371
323220 기사/뉴스 “군침이 싹도노~”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잔망루피 팝업 개최 42 12.16 2,627
323219 기사/뉴스 韓대행, 양곡법 등 거부권 행사 하루전 일단 보류…“野 설득” 49 12.16 2,568
323218 기사/뉴스 조경태 "탄핵 찬성했다고 징계? 계엄 선포한 '1호 당원' 尹부터" 159 12.16 16,348
323217 기사/뉴스 권성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野 단독법안 거부권 행사하라” [탄핵 소추 이후] 101 12.16 7,120
323216 기사/뉴스 ‘내란’ 수사권 없는 검찰 수사 … 재판과정 ‘위법’ 불거질수도 43 12.16 2,637
32321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5 12.16 5,014
323214 기사/뉴스 [단독] 학교 앞에서 나눠준 초콜릿 먹은 초등생 6명 병원행 7 12.16 3,212
323213 기사/뉴스 [단독] '긴급 체포' 노상원 "부정선거 증거 없앨까봐" 21 12.16 4,597
323212 기사/뉴스 '디올백 비판은 스토킹'이라던 YTN 사장, '부정 선거'에 팩트체크 지시 11 12.16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