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탄핵 D-0 스페셜 리포트: 윤석열 정부 몰락의 27가지 장면
3,822 24
2024.12.14 15:36
3,822 24

qyuQjp

돌아보면 윤석열은 정말 이상했다.

일찌감치 대통령 선거 TV토론에서 손바닥에 임금 왕자를 쓰고 나왔을 때 알아봤어야 했다.

논란이 되자 “연세 많으신 이웃주민이 써줬는데 안 지워졌다”고 해명했지만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한 번도 아니고 확인된 것만 세 차례였다. 누가 써줬는지도 말이 계속 바뀌었고 안 지워진 게 아니라 지우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손가락 위주로 씻었다고 해명했지만 애초에 말의 무게를 모르는 사람이었다. 대통령=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 몰락의 결정적인 장면 27가지를 살펴봤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혹도 많다.


zOAZzn

1. 고속도로는 왜 휘었나.

2. 재벌 총수들과 폭탄주 파티, 엑스포는 참패.

3. 바이든-날리면 논란, 애꿎은 MBC만 두들겨 팼다.

4. “이게 나라냐”, 이태원에서 확인한 정부의 부재.

5. 아낌없이 퍼주고 농락 당한 굴욕 외교.

6. 눈 떠보니 후진국, 국제 망신 잼버리.

7. 군인의 명예로운 죽음을 누가 모욕했나.

8. 윤석열의 아킬레스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9. 디올 백을 왜 디올 백이라 말 못하고.

10. 김건희 지인 찬스로 몰아준 수상쩍은 수의 계약.

11. 철지난 이념 논쟁 부른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

12.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딴 세상 역사관.

13. ‘건폭’ 몰이로 시작된 윤석열의 폭주.

14. R&D 예산 삭감과 카이스트 입틀막 사건.

15. 정권 몰락을 부추긴 의대 정원 확대.

16. ‘대파 게이트’와 ‘벌거벗은 임금님’의 악몽.

17. 김건희-한동훈 ‘읽씹’ 논란으로 보는 파멸의 징후.

18. 윤핵관도 못 건드린다던 김건희의 ‘칠상시’.

19. 검사 위에 여사, “김이 곧 국가”였다.

20. 마약 수사 외압 사건, 아직 수사는 시작도 안 했다.

21. 언론 때려 잡으면서 성공한 정부 없다.

22. 윤석열 검사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사건.

23. 윤석열 폭주를 부른 명태균 게이트.

24. 막말과 궤변, 내란은 예고돼 있었다.

25. 술 마신 다음날 가짜 출근? ‘뻥카’가 일상이었다.

26. 왕처럼 행동했던 ‘59분 대통령’.

27. 자리 지키려 전쟁이라도 일으킬 생각이었나.

이제는 무너진 민주주의를 복원해야 할 때.


https://slownews.kr/123823



목록 스크랩 (2)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273 00:02 11,9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7,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5,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7,0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32,9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1,8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7,1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9,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00,4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738 이슈 [#집대성] 돌아온 비스트 | 집대성 ep.54 하이라이트 예고 18:37 21
2690737 이슈 실시간 차준환 디올 전시 오픈행사 포토월 18:36 117
2690736 유머 구독자 1억명이라는 유튭 채널 18:36 146
2690735 이슈 [뮤직뱅크] NCT WISH (엔시티 위시) - poppop 무대 18:35 51
2690734 이슈 길고양이 만난 LG트윈스 박동원 딸 채이 2 18:35 289
2690733 이슈 리얼가이즈 자숙 종료, 이들의 행보는? 디바마을 퀸가비 EP36.ytb 18:34 133
2690732 이슈 <마인크래프트 무비> 씨네21 별점 3 18:34 184
2690731 이슈 오늘 더불어 민주당 첫 경선 토론 6 18:34 468
2690730 이슈 굽네몰 '소스 닭가슴살 특가 대전' 진행… 최대 58% 할인 18:34 170
2690729 이슈 아이브 장원영 공주 인스타 업뎃 7 18:32 361
2690728 이슈 13년만 새단장한 프로그램 MC로 발탁된 모델 2 18:32 592
2690727 이슈 오늘자 뮤직뱅크 1위 31 18:30 1,513
2690726 이슈 정세운 - '너의 그림 속에 하나가 되어' <바니와 오빠들> OST 18:30 60
2690725 이슈 kbs5천명 직원들을 위해 5천만 국민이 희생해야 한다는 사람 7 18:29 885
2690724 유머 행배쿤 아드님 거푸집이심 12 18:29 1,158
2690723 이슈 SWICY - UNIS (유니스) [뮤직뱅크/Music Bank] | KBS 250418 방송 18:28 65
2690722 이슈 나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7 18:28 1,072
2690721 이슈 @ : 이렇게 또 무더운 여름을 기대하게 만들다니요 그때까지 무탈하게 잘 버티라는 의미로 알겠습니다 음악의 힘이란 참 무서울 만큼 고맙고 따스하네요 18:27 430
2690720 유머 엔믹스 해원 코카콜라 광고 따라하는 멤버들ㅋㅋㅋ 1 18:26 283
2690719 유머 지난주 그알에 나온 기괴한 집단…. 이 나라고?.jpg 39 18:26 2,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