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탄핵 D-0 스페셜 리포트: 윤석열 정부 몰락의 27가지 장면
3,870 24
2024.12.14 15:36
3,870 24

qyuQjp

돌아보면 윤석열은 정말 이상했다.

일찌감치 대통령 선거 TV토론에서 손바닥에 임금 왕자를 쓰고 나왔을 때 알아봤어야 했다.

논란이 되자 “연세 많으신 이웃주민이 써줬는데 안 지워졌다”고 해명했지만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한 번도 아니고 확인된 것만 세 차례였다. 누가 써줬는지도 말이 계속 바뀌었고 안 지워진 게 아니라 지우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손가락 위주로 씻었다고 해명했지만 애초에 말의 무게를 모르는 사람이었다. 대통령=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 몰락의 결정적인 장면 27가지를 살펴봤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혹도 많다.


zOAZzn

1. 고속도로는 왜 휘었나.

2. 재벌 총수들과 폭탄주 파티, 엑스포는 참패.

3. 바이든-날리면 논란, 애꿎은 MBC만 두들겨 팼다.

4. “이게 나라냐”, 이태원에서 확인한 정부의 부재.

5. 아낌없이 퍼주고 농락 당한 굴욕 외교.

6. 눈 떠보니 후진국, 국제 망신 잼버리.

7. 군인의 명예로운 죽음을 누가 모욕했나.

8. 윤석열의 아킬레스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9. 디올 백을 왜 디올 백이라 말 못하고.

10. 김건희 지인 찬스로 몰아준 수상쩍은 수의 계약.

11. 철지난 이념 논쟁 부른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

12.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딴 세상 역사관.

13. ‘건폭’ 몰이로 시작된 윤석열의 폭주.

14. R&D 예산 삭감과 카이스트 입틀막 사건.

15. 정권 몰락을 부추긴 의대 정원 확대.

16. ‘대파 게이트’와 ‘벌거벗은 임금님’의 악몽.

17. 김건희-한동훈 ‘읽씹’ 논란으로 보는 파멸의 징후.

18. 윤핵관도 못 건드린다던 김건희의 ‘칠상시’.

19. 검사 위에 여사, “김이 곧 국가”였다.

20. 마약 수사 외압 사건, 아직 수사는 시작도 안 했다.

21. 언론 때려 잡으면서 성공한 정부 없다.

22. 윤석열 검사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사건.

23. 윤석열 폭주를 부른 명태균 게이트.

24. 막말과 궤변, 내란은 예고돼 있었다.

25. 술 마신 다음날 가짜 출근? ‘뻥카’가 일상이었다.

26. 왕처럼 행동했던 ‘59분 대통령’.

27. 자리 지키려 전쟁이라도 일으킬 생각이었나.

이제는 무너진 민주주의를 복원해야 할 때.


https://slownews.kr/123823



목록 스크랩 (2)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693 04.18 58,6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9,7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7,0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58,5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11,1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5,1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1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2,9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7,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68,1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4393 팁/유용/추천 [it`s magic] 마스터클래스(Master Class) With 손종원 15:15 11
2694392 이슈 필리핀에만 있는 보라색 맛 2 15:15 287
2694391 이슈 엑신(X:IN) 3rd Mini Album 'Defend Myself' 컨셉포토 한나 개인컷.jpg 15:14 13
2694390 이슈 스엠 첫 오디션 때 떨어지고 2년 유예줬다는 춤 재연한 카이 15:13 280
2694389 기사/뉴스 올해 KB굿잡 현장서 김연아 못 본다…13년 만에 첫 불참 3 15:13 339
2694388 이슈 잘생긴 남자는 사는데 최상이지만 예쁜 여자는 차별 받는다 15:13 445
2694387 정보 계엄 폐간 경력직 출판사의 기개 6 15:12 860
2694386 이슈 2025년 이 후 동아시아 3국 예언(중국 대만 침공 그리고 일본 대지진) 15:12 444
2694385 이슈 전소미 'Harper's BAZAAR Korea 4월호' BEHIND PHOTOS 1 15:11 89
2694384 기사/뉴스 이다희, 180도 바뀌었다..이광수와 묘한 분위기→핑크빛 기류 포착 1 15:10 460
2694383 이슈 한국 여행왔던 일본인이 생각하는 한국 별로였던점 하나.jpg 38 15:09 2,233
2694382 유머 일본에서 변화한 오타쿠에 대한 인식.jpg 8 15:08 746
2694381 이슈 NCT WISH 위시 ᗰᗩKᗴ IT ᑭ♡ᑭ 2 15:08 161
2694380 이슈 맛있는 냉동새우 구분하는 법 7 15:08 702
2694379 이슈 평가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카이 컨텐츠 다 챙겨보고 피드백하는 도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15:07 872
2694378 유머 진짜 센스 미쳐버린 정동원의 장민호 삼행시 6 15:07 465
2694377 이슈 라푼젤 느낌 가득 살려서 퍼포먼스 비디오 찍어온 리사 2 15:06 559
2694376 유머 개미부부 아들같은 리얼가이즈 제이미 14 15:06 1,042
2694375 이슈 박진주 버전으로 낋여온 질풍가도 3 15:06 285
2694374 기사/뉴스 [단독]사의 표한 김성훈 휴가…경호처장 직무대리에 안경호 13 15:05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