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탄핵 D-0 스페셜 리포트: 윤석열 정부 몰락의 27가지 장면
2,673 21
2024.12.14 15:36
2,673 21

qyuQjp

돌아보면 윤석열은 정말 이상했다.

일찌감치 대통령 선거 TV토론에서 손바닥에 임금 왕자를 쓰고 나왔을 때 알아봤어야 했다.

논란이 되자 “연세 많으신 이웃주민이 써줬는데 안 지워졌다”고 해명했지만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한 번도 아니고 확인된 것만 세 차례였다. 누가 써줬는지도 말이 계속 바뀌었고 안 지워진 게 아니라 지우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손가락 위주로 씻었다고 해명했지만 애초에 말의 무게를 모르는 사람이었다. 대통령=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 몰락의 결정적인 장면 27가지를 살펴봤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혹도 많다.


zOAZzn

1. 고속도로는 왜 휘었나.

2. 재벌 총수들과 폭탄주 파티, 엑스포는 참패.

3. 바이든-날리면 논란, 애꿎은 MBC만 두들겨 팼다.

4. “이게 나라냐”, 이태원에서 확인한 정부의 부재.

5. 아낌없이 퍼주고 농락 당한 굴욕 외교.

6. 눈 떠보니 후진국, 국제 망신 잼버리.

7. 군인의 명예로운 죽음을 누가 모욕했나.

8. 윤석열의 아킬레스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9. 디올 백을 왜 디올 백이라 말 못하고.

10. 김건희 지인 찬스로 몰아준 수상쩍은 수의 계약.

11. 철지난 이념 논쟁 부른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

12.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딴 세상 역사관.

13. ‘건폭’ 몰이로 시작된 윤석열의 폭주.

14. R&D 예산 삭감과 카이스트 입틀막 사건.

15. 정권 몰락을 부추긴 의대 정원 확대.

16. ‘대파 게이트’와 ‘벌거벗은 임금님’의 악몽.

17. 김건희-한동훈 ‘읽씹’ 논란으로 보는 파멸의 징후.

18. 윤핵관도 못 건드린다던 김건희의 ‘칠상시’.

19. 검사 위에 여사, “김이 곧 국가”였다.

20. 마약 수사 외압 사건, 아직 수사는 시작도 안 했다.

21. 언론 때려 잡으면서 성공한 정부 없다.

22. 윤석열 검사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사건.

23. 윤석열 폭주를 부른 명태균 게이트.

24. 막말과 궤변, 내란은 예고돼 있었다.

25. 술 마신 다음날 가짜 출근? ‘뻥카’가 일상이었다.

26. 왕처럼 행동했던 ‘59분 대통령’.

27. 자리 지키려 전쟁이라도 일으킬 생각이었나.

이제는 무너진 민주주의를 복원해야 할 때.


https://slownews.kr/123823



목록 스크랩 (1)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698 12.11 41,5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75,7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24,9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5,9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71,275
공지 팁/유용/추천 💙 더쿠가 선결제 했습니다 2571 17:03 44,5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43,2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95,7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3,3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7,4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54,2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7274 이슈 가결 제일빨리알려준거 1 17:28 1,001
2577273 이슈 [속보] 국힘 김상욱 "내 손으로 만든 대통령 내가 탄핵…국민께 죄송" 45 17:27 1,872
2577272 유머 오늘만큼은 나라 불침범 그만서고 다들 드렁슨드렁슨푸데푸데커어어하시길 바랍니다 9 17:26 1,516
2577271 기사/뉴스 [속보] 우의장, 국회 尹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 결재 19 17:26 2,206
2577270 기사/뉴스 [속보]침통한 여당···탄핵 가결 뒤 의원총회 시작 166 17:26 5,046
2577269 이슈 슬슬 남초에서 시작되는 작업 200 17:25 13,917
2577268 이슈 [속보] 민주 "尹 탄핵안 가결은 국민과 민주주의의 승리" 1 17:25 278
2577267 이슈 “1980년 5월이 2024년 12월을 구했다” 34 17:25 1,741
2577266 이슈 홍준표 페이스북 232 17:25 9,343
2577265 이슈 우원식 국회의장 탄핵소추 의결서에 결재중 11 17:25 2,439
2577264 이슈 윤석열 “아주 탄핵시킨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하려면 해라” 53 17:25 3,834
2577263 이슈 (혐주의) 준석아 이제 다시 우리 헤어질 시간 21 17:24 3,702
2577262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경호·의전' 대통령급 받는다 172 17:24 7,289
2577261 이슈 블락비 피오 실시간 프롬 28 17:24 5,749
2577260 이슈 오늘자 광주 금남로 36 17:23 3,771
2577259 이슈 배우 안보현 버블 48 17:23 5,897
2577258 이슈 아름다운 탄핵 가결 현장의 하늘 34 17:21 4,355
2577257 유머 드디어 닉값하는 도로로 32 17:21 5,133
2577256 이슈 배우 김재욱 인스타스토리 46 17:21 8,366
2577255 기사/뉴스 [속보]김상욱 "대통령 자격 없는 尹, 자리서 내려와…국민께 송구 326 17:21 1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