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스턴스'는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가 주관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코랄리 파르자 감독이 감독상, 각본상, 데미 무어가 여우주연상, 마가렛 퀄리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고 기술상 부문에 분장상, 시각효과상까지 총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서브스턴스'는 앞서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까지 주요 5개 부문 후보에 오른바 있다. 이로써 데미 무어는 최초의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영화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다. 코랄리 파르자라는 걸출한 여성 감독의 탄생과 데미 무어의 혼신의 열연, 상대역인 마가렛 퀄리와의 혼을 빼놓는 격투까지 모든 장면이 관객들의 얼을 빼놓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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