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 음원이 창고에서 발견되다
3,301 8
2024.12.14 14:41
3,301 8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 음원이 미국 샌페르난도 밸리의 깊숙한 창고에서 발견되었다. 이를 발견한 사람은 전직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경찰이자 현재는 전업 주부로 생활하는 56세의 그렉 머스그로브 씨였다.

 

이 음원을 발견하게 된 계기는 지인으로부터 "흥미로운 창고를 얻게 됐다"는 연락을 받은 것이었다. 그 창고는 과거 음악 프로듀서이자 가수였던 브라이언 로렌의 소유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브라이언 로렌의 행방은 알 수 없으나, 창고에서는 귀중한 음악 자료가 잇따라 발견되었다.

발견된 테이프에는 발표되지 않은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는 마이클 잭슨이 1989년부터 1991년 사이, 앨범 '데인저러스(Dangerous)' 제작 이전에 작업했던 음악으로 보인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머스그로브 씨는 "팬사이트들을 다 뒤져봤습니다. 그중 일부는 소문으로 존재가 알려져 있거나 약간 유출된 것도 있었어요. 하지만 몇몇 곡은 세상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것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머스그로브 씨가 작성한 목록에는 수집된 곡들과 함께 다른 미공개 곡의 일부도 포함되어 있다. 테이프에는 잭슨과 로렌이 녹음 및 제작 과정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머스그로브 씨는 "이걸 듣고 있으면 소름이 돋습니다. 아무도 이것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죠"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마이클 잭슨이 직접 대화하고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을 듣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미공개 곡 중에는 **‘Don’t Believe It’**이라는 제목의 곡이 있는데, 이는 마이클 잭슨에 대한 언론의 소문을 주제로 한 곡으로 보인다. 곡의 분위기나 스타일은 당시 잭슨이 발표했던 음악과 유사하다. 또 다른 테이프에서는 **‘Seven Digits’**라는 곡에 대해 잭슨이 그 의미를 설명하고 있는데, 이 곡은 시신 안치소에서 시신에 부여되는 식별 번호를 지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이프에 담긴 가장 흥미로운 곡 중 하나는 **‘Truth on Youth’**로, 마이클 잭슨과 LL 쿨 J가 함께 랩 듀엣을 한 것으로 보인다. LL 쿨 J는 과거 잭슨과의 협업에 대해 언급하며, 두 사람이 함께 녹음을 했음을 인정한 바 있다. 이 곡의 특징 중 하나는 잭슨이 직접 랩을 했다는 점이다.

 

안타깝게도 마이클 잭슨의 열성적인 팬들에게는 이 테이프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머스그로브 씨뿐일 가능성이 높다. 그는 올해 초 변호사와 함께 테이프의 발견 사실을 마이클 잭슨 에스테이트(재단)에 보고했다. 재단은 테이프에 대해 독자적으로 조사를 진행했지만,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구매를 거부했다. 그러나 재단은 공식적으로 테이프의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겠다는 서면을 머스그로브 씨에게 전달했다. 해당 서면에는 머스그로브 씨나 미래의 테이프 구매자가 녹음물이나 곡의 저작권을 소유할 수 없으며, 저작권은 재단에 있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이는 이 테이프가 공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발견된 자료의 정확한 가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머스그로브 씨와 그를 지원하는 팀은 가치가 7자리(백만 달러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머스그로브 씨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이 테이프를 주요 경매사에 출품할 예정이다. 레이디 가가처럼 과거 경매에서 마이클 잭슨의 기념품 55점을 구매한 유명 인사들이 테이프를 개인 컬렉션에 추가할 가능성도 있다.

 

12월 12일 오후 7시 기준으로, 이 테이프는 머스그로브 씨의 손을 떠나 그의 변호사가 관리하는 안전한 시설에 보관되고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bc329514eefbd5eb212f180d7e665429c5c0c0dd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393 04.21 36,2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1,2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0,6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7,6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3,7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6,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2,4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9,9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2,0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88,1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438 기사/뉴스 김수현 욕하지 말라는 팬덤, 정작 뒤에선 故 김새론 유골함 가격 '조롱' 6 03:01 2,156
348437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8 01:27 1,918
348436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2차 가해자로부터 협박 혐의 피소 10 04.23 2,949
348435 기사/뉴스 아픈 아버지 10년을 간병했는데…“게임 그만해” 잔소리에 폭행 살해 18 04.23 4,143
348434 기사/뉴스 18년 만에 돌아온 '2m 구렁이'… 영월 금강공원 소나무서 발견 14 04.23 4,449
348433 기사/뉴스 [단독] "해외여행 다니며 실업급여 받더라"…MZ 공무원 분노 526 04.23 46,158
348432 기사/뉴스 “해킹 사실 왜 안 알려줘?” 이용자 원성 SKT…“오늘부터 전원 문자” 36 04.23 3,371
348431 기사/뉴스 VVS 대표, 팀명 중복 논란에 "5년 전부터 정한 콘셉트, 혼란 있다면 협의" 23 04.23 2,616
348430 기사/뉴스 [속보] ‘대마 투약’ 이철규 의원 아들 구속…며느리는 구속 면해 9 04.23 2,109
348429 기사/뉴스 [단독] 오산 공군기지 무단 촬영 중국인들, 석방 뒤 또 와서 전투기 '찰칵' 26 04.23 2,874
348428 기사/뉴스 건진법사가 받은 밀봉된 '5천만원 한은 관봉' 사진 공개…날짜는 '윤 취임 3일 후' 12 04.23 2,566
348427 기사/뉴스 장동민, 최지우에 무례함 선 넘었다···다짜고짜 "할머니"('슈돌') 51 04.23 5,875
348426 기사/뉴스 김수현, 결국 '무기한 중단' 통보받았다...위약금 문제도 논의 378 04.23 58,968
348425 기사/뉴스 미아역 칼부림 후 "기다려! 담배 피우게"...그걸 또 기다려준 경찰 19 04.23 2,458
348424 기사/뉴스 [KBO] '한화 2위 우연 아니다' 창단 최초 선발 8연승 쾌거…단독 2위 고수 41 04.23 2,227
348423 기사/뉴스 김수현 욕하지 말라는 팬덤, 정작 뒤에선 故 김새론 유골함 가격 '조롱' 30 04.23 4,155
348422 기사/뉴스 "학생, 돈 좀 빌려줘" 10대 여고생에 접근하는 男 '주의' 16 04.23 2,639
348421 기사/뉴스 신분 숨기고 여대생 10명과 사귄 대학교수…낙태 강요하다 '들통' (중국) 3 04.23 2,775
348420 기사/뉴스 김상욱 민주당 합류할까, “이재명 꽤 똑똑한 대통령 될 것…기본소득 필요” [북악포럼] 262 04.23 30,736
348419 기사/뉴스 멜로망스, 과거 불화설 고백 “차단까지…유치했다”(‘나래식’) 5 04.23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