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합동참모본부 계엄과장 소환...방첩사 겨냥 조사
563 1
2024.12.14 13:44
563 1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권영환 합동참모본부 계엄과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공수처는 어제(13일) 오후 권 계엄과장을 불러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후 군인들이 투입된 경위 등을 조사했습니다.

국회와 중앙선관위에 군인들을 투입한 국군방첩사령부의 역할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어디서 명령을 받아 군인들을 투입했고 몇 명이나 배치된 건지, 또 지휘 계통은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공조수사본부 출범 이후 진행된 협력 수사로, 앞서 경찰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에 있는 합동참보본부를 찾아 계엄 관련 자료를 임의 제출받았습니다.

다만, 군인을 수사할 수 있는 권한은 공수처에 있기 때문에, 합참 계엄과장에 대한 조사는 공수처에서 이뤄졌습니다.


https://naver.me/x8tShz0v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16 12.10 63,6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0,3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32,1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7,1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79,0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46,6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99,9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5,7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7,4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64,5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881 기사/뉴스 우크라이나 통해서 전쟁 일으키려 했던 윤과 내란당 9 03:00 843
322880 기사/뉴스 명패함에 명패가 떨어지는 소리, 투표 계수기가 돌아가는 소리가 본회의장에 울릴 정도의 적막이 이어졌다. 7 01:34 3,939
322879 기사/뉴스 "강제동원 배상판결 문제부터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까지, 그동안 일본은 윤 대통령 덕을 많이 봤습니다." 22 01:22 2,085
322878 기사/뉴스 김혜경여사 1심 재판을 앞두고 이재명이 쓴 글 264 01:18 17,611
322877 기사/뉴스 [속보] 블링컨 "尹탄핵소추, 한국 민주적 회복력 보여줘" 37 01:06 4,132
322876 기사/뉴스 퇴근 후 집 가면 누워서 스마트폰만…'고기능 ADHD' 인가요? 6 00:26 2,392
322875 기사/뉴스 [르포] “’붕어빵 3개 1000원 협의회’입니다”… 오늘도 여의도 수놓은 ‘이색 깃발’ [尹대통령 탄핵 가결] 5 00:20 2,246
322874 기사/뉴스 이 청년이 '집에 누워있기 연합' 깃발 만든 이유 45 00:10 6,975
322873 기사/뉴스 [단독] "윤, '끌어내라' 2차례 지시…'왜 못 끌어내냐' 역정" 수방사령관 검찰 진술 8 00:08 1,547
322872 기사/뉴스 "나도 임플란트 했어"…한국인들 유독 수술 많이 하는 뜻밖의 이유 10 00:04 4,817
322871 기사/뉴스 탄핵 찬성 밝힌 7인 중 기권한 놈 있음 152 12.14 49,243
322870 기사/뉴스 제주 최초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도입 11 12.14 2,686
322869 기사/뉴스 [속보] 美, 尹탄핵소추에 "한국 민주주의 회복력 평가…동맹 굳건" 40 12.14 3,919
322868 기사/뉴스 [속보] 주한미국대사 “韓 민주적 절차 지지..한미동맹 굳건히 유지” [탄핵안 가결] 28 12.14 2,785
322867 기사/뉴스 추위 녹이는 집회 시민들...여의도는 커피 선결제, 광화문은 멸치·땅콩 306 12.14 47,639
322866 기사/뉴스 그저 팩트로만 조지는 MBC (feat.국민의힘) 166 12.14 38,721
322865 기사/뉴스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폭주멈춘 '윤석열차'...이제는 책임의 시간 [MBC뉴스데스크] 2 12.14 1,251
32286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26 12.14 35,187
322863 기사/뉴스 “민주시민 축제 ‘안전’하게 즐기자”...학생부장 교사 문자 눈길 24 12.14 4,852
322862 기사/뉴스 태연, 새로운 계상뷘 등장에 비명…이유영과 경쟁 구도?('놀토') 12.14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