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길어지는 임영웅 '침묵'… 대중은 등 돌렸다
44,538 557
2024.12.14 13:36
44,538 557
uvwyiL가수 임영웅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의 팬들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고 있지만, "뭐요" 한마디에 등 돌린 대중들은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날은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날이기도 합니다.

임영웅의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임영웅에게 DM을 보내 "이 시국에 뭐하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임영웅은 "뭐요"라고 답했고, 누리꾼은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임영웅은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응답했습니다.

이 같은 DM 내용이 온라인 상에 공개된 후 다수의 누리꾼들은 정치적 목소리를 내지 않는 건 자유지만 임영웅의 발언이 경솔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후 비난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으나, 임영웅과 그의 소속사는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만일 메시지 내용이 조작된 것이라면 해명했어야 하고, 사실이라면 입장을 발표해 비판을 누그러뜨려야 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길어지는 침묵으로 그동안 임영웅이 쌓아왔던 '선한'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 역시 나옵니다.

(중략)


많은 아이돌, 트로트 팬들이 자신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응원봉을 들고 거리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본 연예인들은 SNS 등을 통해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임영웅에게 더 나은 세상을 안겨주겠다며 거리로 나간 이들도 있습니다. 매번 팬들을 먼저 챙기고 생각했던 임영웅이기에 그 배신감이 더 크고, 침묵이 아쉬운 이유입니다.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8543


재작년 실내흡연 노마스크논란때는 

다음날 바로 사과기사 올렸다함

OpTlvN

뭐요는 아직 팬들이랑 남자들이

든든하게 쉴드쳐줘서 소통안할수도..URanjg

목록 스크랩 (1)
댓글 55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730 12.11 47,6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0,3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33,0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8,4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80,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46,6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99,9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5,7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7,4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64,5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8060 이슈 공포이야기보다 더 공포스러움주의 1 03:58 34
2578059 이슈 나라 안위 위에 덬질이 존재하는 ㅁㅋ 사람들 2 03:56 320
2578058 이슈 12월 3일에 나이트를 뛰던 내 간호핑친구는 나이트가 끝나고 국회를 갔고 국회갔다가 나이트뛰고 잠깐자고 국회가는 미친짓을 무려 14일까지 11일간 계속했습니다 6일 밤엔 2차계엄의 우려속에 국회에서 밤을 새기도 했지요 tk출신장녀라 가족들이 가지말라 만류해도 아무도 시키지않았는데도 24 03:42 1,233
2578057 이슈 윤석열 퇴임까지 남은 기간을 알려주던 트위터 계정 11 03:41 1,468
2578056 이슈 내란, 12일 간의 기록 / JTBC 특집 다큐 3 03:34 663
2578055 유머 불꽃효자연합 21 03:22 2,139
2578054 기사/뉴스 오세훈 윤 탄핵 가결에 “국민께 사죄… 사회·경제적 안정 시급” 72 03:09 1,543
2578053 유머 한나라당이 잘(?)했다 생각하는 단 한가지(feat. 새천년민주당) 30 03:01 3,447
2578052 기사/뉴스 우크라이나 통해서 전쟁 일으키려 했던 윤과 내란당 36 03:00 3,504
2578051 유머 윤석열 구속에 맞춰 보깅하는 댄서 러브란 10 02:59 1,780
2578050 유머 이미 탄핵 후 차기 대선 후보를 위해 여심 겨냥 공략을 논의중인 남초 392 02:54 12,194
2578049 유머 이것은 딸에게 빌려온 아미봉이다 19 02:54 4,627
2578048 이슈 계속 보게되는 이재명 일 시키는 영상 38 02:53 2,857
2578047 유머 '그 아부지에 그딸들' 댓잎 문 방향 헷갈린 러바오와 루이후이🐼🐼🐼 11 02:49 1,505
2578046 이슈 가요 메이저시상식에서 14년만에 여자가수 대상싹쓸이가 나온 게 올해 2024년이었음. 10 02:47 1,506
2578045 이슈 F참가자 되는 자우림 김윤아 트윗과 팬의 트윗... 9 02:47 2,543
2578044 이슈 문재인 귀한 줄 알아야 함 294 02:41 16,148
2578043 이슈 서울의 봄 : 우리가 막는게 아니야 시민들이 도와야 돼 11 02:39 3,676
2578042 유머 히든페이스로 여자팬이 많이 생겨서 기쁜 조여정.x 15 02:39 3,166
2578041 이슈 나는 이제 그말 안믿는다 30 02:34 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