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길어지는 임영웅 '침묵'… 대중은 등 돌렸다
34,948 530
2024.12.14 13:36
34,948 530
uvwyiL가수 임영웅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의 팬들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고 있지만, "뭐요" 한마디에 등 돌린 대중들은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날은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날이기도 합니다.

임영웅의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임영웅에게 DM을 보내 "이 시국에 뭐하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임영웅은 "뭐요"라고 답했고, 누리꾼은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임영웅은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응답했습니다.

이 같은 DM 내용이 온라인 상에 공개된 후 다수의 누리꾼들은 정치적 목소리를 내지 않는 건 자유지만 임영웅의 발언이 경솔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후 비난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으나, 임영웅과 그의 소속사는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만일 메시지 내용이 조작된 것이라면 해명했어야 하고, 사실이라면 입장을 발표해 비판을 누그러뜨려야 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길어지는 침묵으로 그동안 임영웅이 쌓아왔던 '선한'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 역시 나옵니다.

(중략)


많은 아이돌, 트로트 팬들이 자신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응원봉을 들고 거리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본 연예인들은 SNS 등을 통해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임영웅에게 더 나은 세상을 안겨주겠다며 거리로 나간 이들도 있습니다. 매번 팬들을 먼저 챙기고 생각했던 임영웅이기에 그 배신감이 더 크고, 침묵이 아쉬운 이유입니다.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8543


재작년 실내흡연 노마스크논란때는 

다음날 바로 사과기사 올렸다함

OpTlvN

뭐요는 아직 팬들이랑 남자들이

든든하게 쉴드쳐줘서 소통안할수도..URanjg

목록 스크랩 (1)
댓글 5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368 12.13 21,2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71,1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18,3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4,5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67,1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41,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95,2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3,3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6,2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54,2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789 기사/뉴스 ‘계엄 옹호’ 차강석 “우리가 왜 부역자냐”…‘탄핵 반대’ 맞불 집회 참석 55 15:40 2,195
322788 기사/뉴스 탄핵 D-0 스페셜 리포트: 윤석열 정부 몰락의 27가지 장면 18 15:36 1,745
322787 기사/뉴스 [단독] 與의원들, 표결 직전 '광화문 집회' 중계 공유…'탄핵 반대' 독려 125 15:34 7,478
322786 기사/뉴스 "탄핵되면 나라 망해"…태극기·성조기로 가득찬 광화문 보수 집회 265 15:30 11,999
322785 기사/뉴스 진종오 다시 개소리 "추경호 보호 위한 탄핵 반대 의견 많아" 185 15:28 10,193
322784 기사/뉴스 이재명, 국힘 향해 "탄핵 불참·반대는 여러분이 영원히 책임져야 하는 것" 12 15:28 1,035
322783 기사/뉴스 난데 없는 '추경호 동정론'? 與 막판 터져 나온 尹 탄핵 반대 논리 먹힐까 29 15:27 1,466
322782 기사/뉴스 [속보]조경태 "'국민의짐' 돼선 안돼..예상보다 찬성 많을 듯" 154 15:22 9,904
322781 기사/뉴스 한국기자협회장 "극우 유튜브에 취한 미치광이 곧 탄핵" 9 15:18 1,116
322780 기사/뉴스 계엄 포고문 작성자 -박근혜 정부 시절 재직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로 추정함 5 15:17 1,001
322779 기사/뉴스 WSJ “윤석열 대통령, 25개 선진국 정상 중 지지율 가장 낮아” 14 15:13 1,373
322778 기사/뉴스 윤 대통령, 2020년 3월 검찰총장 시절 “내가 육사 갔다면 쿠데타 했을 것” 16 15:13 1,287
322777 기사/뉴스 김용현, 진술거부권 행사 “불법수사 조력이 내란 조력”…尹수사 복병 13 15:11 859
322776 기사/뉴스 뉴진스, 脫어도어 선언 후 '뉴진즈'로 활동? SNS 계정 신설 [스타이슈] 10 15:09 2,440
322775 기사/뉴스 [속보]집회 인파로 9호선 국회의사당역‧여의도역 무정차 통과 13 15:01 2,348
322774 기사/뉴스 민주당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尹 내란 기획자인 듯...체포해야" 24 14:59 2,327
322773 기사/뉴스 [속보] 野 “검찰, 불법 계엄 개입 드러나…파견 조직 밝혀야” 32 14:46 2,265
322772 기사/뉴스 김상욱 "윤석열은 정상아냐…당장 멈춰야" 18 14:42 2,510
322771 기사/뉴스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 음원이 창고에서 발견되다 8 14:41 1,953
322770 기사/뉴스 "尹 탄핵 가능성 95%" 베팅사이트서 하루 새 급등 20 14:39 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