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길어지는 임영웅 '침묵'… 대중은 등 돌렸다
46,636 561
2024.12.14 13:36
46,636 561
uvwyiL가수 임영웅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의 팬들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고 있지만, "뭐요" 한마디에 등 돌린 대중들은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날은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날이기도 합니다.

임영웅의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임영웅에게 DM을 보내 "이 시국에 뭐하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임영웅은 "뭐요"라고 답했고, 누리꾼은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임영웅은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응답했습니다.

이 같은 DM 내용이 온라인 상에 공개된 후 다수의 누리꾼들은 정치적 목소리를 내지 않는 건 자유지만 임영웅의 발언이 경솔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후 비난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으나, 임영웅과 그의 소속사는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만일 메시지 내용이 조작된 것이라면 해명했어야 하고, 사실이라면 입장을 발표해 비판을 누그러뜨려야 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길어지는 침묵으로 그동안 임영웅이 쌓아왔던 '선한'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 역시 나옵니다.

(중략)


많은 아이돌, 트로트 팬들이 자신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응원봉을 들고 거리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본 연예인들은 SNS 등을 통해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임영웅에게 더 나은 세상을 안겨주겠다며 거리로 나간 이들도 있습니다. 매번 팬들을 먼저 챙기고 생각했던 임영웅이기에 그 배신감이 더 크고, 침묵이 아쉬운 이유입니다.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8543


재작년 실내흡연 노마스크논란때는 

다음날 바로 사과기사 올렸다함

OpTlvN

뭐요는 아직 팬들이랑 남자들이

든든하게 쉴드쳐줘서 소통안할수도..URanjg

목록 스크랩 (1)
댓글 5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파티온X더쿠 EVENT✨] 방심하지 말고 트러블🔥조심! 파티온 트러블 세럼 체험 이벤트 300 03.04 17,0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26,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50,8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74,6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71,6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07,7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50,4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06,3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98,7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14,9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767 기사/뉴스 히트곡 메이커 '알고보니 혼수상태', SM C&C와 전속계약 5 14:35 368
337766 기사/뉴스 제베원, 스트리밍 챌린지 목표 달성...어린이병원에 1억 기부 7 14:26 205
337765 기사/뉴스 경북 구미서 취소된 이승환 공연, 5월 3일 광주서 열린다 11 14:15 873
337764 기사/뉴스 트럼프 "반도체법 폐지하고 그 돈으로 부채 절감해야"…삼성·하이닉스 불똥튈까 6 14:14 525
337763 기사/뉴스 헌재 인근 학교들, 탄핵심판 선고 당일 재량휴업 검토 19 14:03 1,760
337762 기사/뉴스 ‘스터디그룹’ 이장훈 감독 “황민현, 시즌2 위해 벌크업 하겠다고” [IS인터뷰] 3 13:59 458
337761 기사/뉴스 檢, '김건희 명예훼손' 혐의 진혜원 검사 항소심도 실형 구형 14 13:49 1,362
337760 기사/뉴스 野 "채용부정-부정선거 연관 있나"…선관위 "연관 없다" 1 13:45 345
337759 기사/뉴스 박민수 차관 딸, 유학간다더니 국내대학 입학?…해적저널에 '부실' 논문 발표까지 24 13:43 1,524
337758 기사/뉴스 여행객 170명 필리핀에 두고 제주 돌아온 여객기...“경위 파악 중” 210 13:38 28,730
337757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좋아요' 흠모했던 일본 FW, AS모나코와 연장 계약…축구 잘하네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오피셜] 14 13:35 981
337756 기사/뉴스 일산서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간병하던 남편·아들 자살 시도 53 13:34 3,780
337755 기사/뉴스 울산 울주군, 울주군민 관내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3 13:27 728
337754 기사/뉴스 광주 청년 500만원 모으면 '1000만원 목돈'으로 9 13:26 1,599
337753 기사/뉴스 트럼프 "젤렌스키, 광물협정 서명 준비됐다는 서한 보내와" 13 13:25 1,521
337752 기사/뉴스 41만원 보내려다 118,000,000,000,000,000원 송금한 미국 은행 30 13:21 3,686
337751 기사/뉴스 김포시 '하루 600t 처리' 쓰레기 소각장 짓는다…"대벽리 유력" 5 13:20 950
337750 기사/뉴스 천안시, ‘취업 스터디그룹’ 참여 청년에 월 20만원 지원 4 13:18 729
337749 기사/뉴스 안철수의 생각 "이제 조기대선 대비해야 한다" 19 13:13 1,032
337748 기사/뉴스 서울시 ‘청년 수당’ 제도 개편…내일부터 신청 접수(300만원 지원) 4 13:13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