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심서연 前 여자축구선수: 여자축구연맹은 불리해지면 책임을 회피한다 연맹이 누구를 위한 단체고 조직인지 정말 궁금하다
963 0
2024.12.14 11:16
963 0


심서연은 “사실 선수 땐 조심스럽고 말하기도 부담스러웠다. 이제 은퇴했기 때문에 선수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같이 할 생각이다. 뭔가 필요하다고 하면 저도 같이 나서서 하고 싶다”며 “WK리그 운영과 관련된 여자축구연맹의 입장도 많이 아쉽다. 불리해지면 책임 회피를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좋게 보이고 싶어서 포장하는 거 같기도 하다. 사실 선수들 입장에선 대한축구협회로 WK리그가 이관되는 게 좋다. 연맹이 누구를 위한 단체고 조직인지 정말 궁금하다. 이 궁금증이 풀려야 앞으로 여자축구가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을 거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심서연은 “계획을 정해놓고 은퇴를 한 건 아니다. 향후 계획은 회사나 가족들과 상의도 하면서 논의를 해보면서 향후 계획을 찾아볼 생각”이라며 “최근엔 여자 A매치 중계도 했다. 이처럼 필요한 곳에서 여자축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도 같이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41/0003401497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10 12.10 62,9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0,3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32,1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7,1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78,4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45,7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98,9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5,7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7,4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61,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883 기사/뉴스 김혜경여사 1심 재판을 앞두고 이재명이 쓴 글 01:18 151
322882 기사/뉴스 [속보] 블링컨 "尹탄핵소추, 한국 민주적 회복력 보여줘" 29 01:06 2,040
322881 기사/뉴스 퇴근 후 집 가면 누워서 스마트폰만…'고기능 ADHD' 인가요? 6 00:26 2,019
322880 기사/뉴스 [르포] “’붕어빵 3개 1000원 협의회’입니다”… 오늘도 여의도 수놓은 ‘이색 깃발’ [尹대통령 탄핵 가결] 4 00:20 1,866
322879 기사/뉴스 이 청년이 '집에 누워있기 연합' 깃발 만든 이유 40 00:10 6,081
322878 기사/뉴스 [단독] "윤, '끌어내라' 2차례 지시…'왜 못 끌어내냐' 역정" 수방사령관 검찰 진술 8 00:08 1,372
322877 기사/뉴스 "나도 임플란트 했어"…한국인들 유독 수술 많이 하는 뜻밖의 이유 9 00:04 4,295
322876 기사/뉴스 탄핵 찬성 밝힌 7인 중 기권한 놈 있음 145 12.14 40,655
322875 기사/뉴스 제주 최초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도입 11 12.14 2,547
322874 기사/뉴스 [속보] 美, 尹탄핵소추에 "한국 민주주의 회복력 평가…동맹 굳건" 39 12.14 3,778
322873 기사/뉴스 [속보] 주한미국대사 “韓 민주적 절차 지지..한미동맹 굳건히 유지” [탄핵안 가결] 28 12.14 2,616
322872 기사/뉴스 추위 녹이는 집회 시민들...여의도는 커피 선결제, 광화문은 멸치·땅콩 301 12.14 44,635
322871 기사/뉴스 그저 팩트로만 조지는 MBC (feat.국민의힘) 160 12.14 35,995
322870 기사/뉴스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폭주멈춘 '윤석열차'...이제는 책임의 시간 [MBC뉴스데스크] 2 12.14 1,211
322869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24 12.14 33,966
322868 기사/뉴스 “민주시민 축제 ‘안전’하게 즐기자”...학생부장 교사 문자 눈길 24 12.14 4,730
322867 기사/뉴스 태연, 새로운 계상뷘 등장에 비명…이유영과 경쟁 구도?('놀토') 12.14 1,381
322866 기사/뉴스 “공교육 반란세력 이주호도 탄핵한다”...학부모들이 행동 개시 52 12.14 5,347
322865 기사/뉴스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는 망언을 기억하는 엠제트(MZ)세대가 촛불 대신 응원봉을 들고 집회에 나선 것인데요. 자신의 가장 소중한 빛을 들고나와 희망을 노래하는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2 12.14 5,662
322864 기사/뉴스 [탄핵 가결] 한덕수 권한대행 길면 8개월 짧으면 다음주 22 12.14 4,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