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K1~4리그, WK리그 선수 및 지도자 등이 빠진 채 선거가 이뤄진다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아니 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허 전 이사장은 “특히 K1~4리그는 투표일이 포함된 기간에 대부분 해외 전지훈련이 예정돼 선거권 행사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해결 방안을 빠르게 밝혀야 할 것이다. 한국 축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한 채 선출된 회장에게 대표성을 인정해 주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1월에 투표 하는데 wk리그 선수들과 k리그 일부팀은 남해,제주로 전지훈련,k리그일부팀은 해외로 전지훈련 가서 투표권을 보장받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