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승환, 영하 날씨에도 반팔 입고 ‘尹탄핵 집회’ 공연 “역사는 전진한다”[Oh!쎈 이슈]
3,476 8
2024.12.14 09:26
3,476 8
iVKRJU



[OSEN=강서정 기자] 가수 이승환이 영하의 날씨에도 겉옷을 벗어 던지고 반팔을 입은 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공연을 선보였다. 


이승환은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공연을 마치고 14일 “추운데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역사는 전진합니다”라며 반팔을 입고 공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분홍색 재킷을 입고 등장한 이승환은 무대 중간 재킷을 벗고 노래하더니 무대 말미에는 블랙 재킷까지 벗어던지고 반팔을 입은 채 기타 연주를 하며 열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반팔을 입고 ‘물어본다’를 선곡한 이승환은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더 늦지 않도록’이라고 노래하고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나에게 물어본다’라고 개사해 노래했다. 


끝으로 이승환은 “내일 탄핵소추안 4시로 앞당겨졌다”며 의원들을 향해 “마음의 소리 들어라, 우리에게 총구를 겨눈걸 생방송으로 봤다”고 말했다. 또 이승환은 "(그쪽에서) 탄핵 트라우마 얘기하는데 우리 국민들은 계엄 트라우마 생겼다, 나도 잠을 못잔다. 가슴이 두근거린”"며 “이거 (트라우마) 평생 간다, 내일 기필코 기표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서정 기자


https://v.daum.net/v/20241214091221297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4,3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50,7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06,9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87,6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5,8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17,9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0 20.05.17 5,425,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0,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5,9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034 기사/뉴스 [뉴스특보] "주변을 어슬렁거리기만 해도…"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처벌 수위는.."최소 징역 3년" 15 12:36 1,081
330033 기사/뉴스 [속보]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판사 신변 위협 없어야 법치주의 작동" 12:35 377
330032 기사/뉴스 안방으로 불붙은 박지현의 '히든페이스', 일간‧주간‧월간차트 동시 1위 3 12:34 318
330031 기사/뉴스 헉 서부법원 7층 외부인이 절대못들어가는 판사 집무실도 털림 159 12:33 8,400
330030 기사/뉴스 혁신당 “윤 구속 사필귀정 …윤상현•나경원 체포해야” 15 12:28 771
330029 기사/뉴스 대검찰청 "서부지법 사태 중대 범죄"...서부지검, 전담팀 꾸려 대응 7 12:26 1,001
330028 기사/뉴스 [속보]검찰 "서부지법 불법 폭력 사태 중형 구형할 것" 228 12:13 9,569
330027 기사/뉴스 [속보] 검찰 "서부지법 불법 폭력 점거 전담팀 구성…엄정 대응" 93 12:10 5,407
330026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폭도의 사법부 침탈 '제2의 내란'‥전원 구속수사해야" 16 12:07 758
330025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서부지법 난동, 민주공화국 질서 파괴…용납 안돼" 70 12:03 3,323
330024 기사/뉴스 현장감식하는 경찰 과학수사대 27 11:54 4,513
330023 기사/뉴스 미국 정부, 윤 대통령 구속에 "한국 민주주의 회복력 확신" 5 11:54 775
330022 기사/뉴스 법원 폭동 경찰 탓한 국민의힘 "이재명도 구속하라" 143 11:52 8,258
330021 기사/뉴스 “곧 석방될 것” 윤상현, 지지자들에 문자…“사실상 습격 명령” 148 11:48 12,869
330020 기사/뉴스 ‘계엄’ 이후 2배 수입 올린 극우 유튜버들…“세무조사 강화해야” 35 11:46 2,525
330019 기사/뉴스 박서진, 父 금연에 사활 "끊으면 매달 150만원" (살림남)[전일야화] 11:45 931
330018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공효진 이민호인데‥1%대 땅으로 떨어진 시청률 참담 31 11:41 2,170
330017 기사/뉴스 흉기 든 윤 지지자들의 ‘법원 습격’···폭동 소요죄에 ‘내란죄’까지 적용 가능할 듯 103 11:37 7,407
330016 기사/뉴스 최상목 "서부지법 폭력사태 민주주의 훼손…법적책임·엄정수사" 43 11:33 2,650
330015 기사/뉴스 “법원 습격, 극우 유튜버도 관련 있으면 수사”…경찰 ‘강경 대응’ 선언 24 11:28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