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승환, 영하 날씨에도 반팔 입고 ‘尹탄핵 집회’ 공연 “역사는 전진한다”[Oh!쎈 이슈]
3,109 8
2024.12.14 09:26
3,109 8
iVKRJU



[OSEN=강서정 기자] 가수 이승환이 영하의 날씨에도 겉옷을 벗어 던지고 반팔을 입은 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공연을 선보였다. 


이승환은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공연을 마치고 14일 “추운데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역사는 전진합니다”라며 반팔을 입고 공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분홍색 재킷을 입고 등장한 이승환은 무대 중간 재킷을 벗고 노래하더니 무대 말미에는 블랙 재킷까지 벗어던지고 반팔을 입은 채 기타 연주를 하며 열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반팔을 입고 ‘물어본다’를 선곡한 이승환은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더 늦지 않도록’이라고 노래하고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나에게 물어본다’라고 개사해 노래했다. 


끝으로 이승환은 “내일 탄핵소추안 4시로 앞당겨졌다”며 의원들을 향해 “마음의 소리 들어라, 우리에게 총구를 겨눈걸 생방송으로 봤다”고 말했다. 또 이승환은 "(그쪽에서) 탄핵 트라우마 얘기하는데 우리 국민들은 계엄 트라우마 생겼다, 나도 잠을 못잔다. 가슴이 두근거린”"며 “이거 (트라우마) 평생 간다, 내일 기필코 기표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서정 기자


https://v.daum.net/v/20241214091221297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680 12.11 38,1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69,7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15,6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2,8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63,1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41,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95,2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3,3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5,3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54,2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754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의총 "표결은 참여하되 당론은 반대" 26 12:48 879
322753 기사/뉴스 [단독] 尹 체포 시도 때…"공수처가 영장 청구하는 방안 검토" 10 12:42 1,101
322752 기사/뉴스 '일베 논란 사과' 김이나 "尹 탄핵하라!" 외쳤다…韓음악인 시국선언 동참 73 12:42 3,823
322751 기사/뉴스 소설 '인간시장' 김홍신 작가 "누군가 내 명의로 허위 글 작성" 23 12:16 3,096
322750 기사/뉴스 '탄핵 국면' 윤석열 대통령, 야구 관련 공약 이행률도 사실상 0% [박연준의 시선] 22 12:05 1,731
322749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與 향해 "헌법기관으로서 권한 제대로 행사해달라" 12 11:57 1,570
322748 기사/뉴스 (속보) 조경태 "탄핵반대 의원들 중심으로 설득 중" 105 11:55 10,889
322747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지시 따랐을 뿐…난 우두머리 아냐” 178 11:53 15,795
322746 기사/뉴스 NCT WISH, 日투어 12회 전석 매진 대성황.."더 많은 분들의 꿈과 희망 되겠다" 소감 2 11:52 521
322745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국힘 원내대표 “탄핵안 표결 참여하자” 197 11:46 14,980
322744 기사/뉴스 쥴리(김명신)의 충격적인 과거 증언 기사 전문(스압주의) 31 11:45 6,214
322743 기사/뉴스 [단독] ‘이정재·정우성’ 아티스트유나이티드-컴퍼니 합병, 주총 문턱 넘었다 5 11:35 2,150
322742 기사/뉴스 "나 임신" 알리자 군대 가버린 남친…'17일 아기' 죽였지만 고작 3년형 41 11:33 3,884
322741 기사/뉴스 심서연 前 여자축구선수: 여자축구연맹은 불리해지면 책임을 회피한다 연맹이 누구를 위한 단체고 조직인지 정말 궁금하다 11:16 881
322740 기사/뉴스 홍준표 “尹, 굳이 내란죄로 감옥 보내야 하나…여야 타협해 마무리하자” 748 11:06 19,060
322739 기사/뉴스 '오겜2' 황동혁 감독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기분 좋은 선물... 받고 싶다" 4 11:05 1,458
322738 기사/뉴스 소녀시대 유리, 집회 참석 팬 위한 김밥 준비…"배 든든히 해" 13 10:36 4,143
322737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네 마음 안다"며 눈시울…김상욱 "尹 대통령이 보수의 배신자" 273 10:35 25,640
322736 기사/뉴스 • "윤 대통령 있으면 경주 APEC 보이콧" ‘12·3 내란’에 대형 사업 줄줄이 차질 (2024.12.11/뉴스데스크/대구MBC뉴스) "윤석열 놔두면 APEC 보이콧" 돌발 기류에 대구경북 '발칵' [뉴스.zip/MBC뉴스] 30 10:28 3,446
322735 기사/뉴스 ‘김종민 VS 이준’ 브레이크에 그랜절까지→‘산타마리아’ 댄스 전쟁 (1박 2일) 10:19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