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승환, 영하 날씨에도 반팔 입고 ‘尹탄핵 집회’ 공연 “역사는 전진한다”[Oh!쎈 이슈]
3,454 8
2024.12.14 09:26
3,454 8
iVKRJU



[OSEN=강서정 기자] 가수 이승환이 영하의 날씨에도 겉옷을 벗어 던지고 반팔을 입은 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공연을 선보였다. 


이승환은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공연을 마치고 14일 “추운데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역사는 전진합니다”라며 반팔을 입고 공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분홍색 재킷을 입고 등장한 이승환은 무대 중간 재킷을 벗고 노래하더니 무대 말미에는 블랙 재킷까지 벗어던지고 반팔을 입은 채 기타 연주를 하며 열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반팔을 입고 ‘물어본다’를 선곡한 이승환은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더 늦지 않도록’이라고 노래하고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나에게 물어본다’라고 개사해 노래했다. 


끝으로 이승환은 “내일 탄핵소추안 4시로 앞당겨졌다”며 의원들을 향해 “마음의 소리 들어라, 우리에게 총구를 겨눈걸 생방송으로 봤다”고 말했다. 또 이승환은 "(그쪽에서) 탄핵 트라우마 얘기하는데 우리 국민들은 계엄 트라우마 생겼다, 나도 잠을 못잔다. 가슴이 두근거린”"며 “이거 (트라우마) 평생 간다, 내일 기필코 기표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서정 기자


https://v.daum.net/v/20241214091221297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55 01.05 14,8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9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2,4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5,2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2,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1,0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3,6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4,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263 기사/뉴스 배우 최준용, 김흥국·김동욱 이어 尹 공개지지..“계엄 몇 시간 만에 끝나 아쉬워” (+노현희) 15 06:41 1,283
327262 기사/뉴스 [단독] ‘감사원장 대행 인정 말라’…관저·이태원 감사 관련자 ‘조직적 항명’ 3 06:26 1,009
327261 기사/뉴스 오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시한...이 시각 공수처 37 06:12 2,720
327260 기사/뉴스 尹 체포 고심 거듭하는 공수처… 영장 재집행 등 여러 방안 검토 33 03:17 3,177
327259 기사/뉴스 남양주 의류창고에서 화재...한때 대응 1단계 발령 (화재 불길 잡았다고 함) 12 01:56 2,312
327258 기사/뉴스 [단독] 국힘 40여명, 윤석열 체포 막으러 6일 새벽 관저 집결한다 156 00:38 11,831
327257 기사/뉴스 [단독] 오세훈 서울시장 조기 대선 출마 결심...사전 준비팀 가동 지시 866 00:35 26,544
327256 기사/뉴스 [MBC 스트레이트] 영장도 무시…뒤로 숨어든 대통령 (25.01.05 방송) 3 00:32 1,105
327255 기사/뉴스 [오피셜]"재계약은 팬들 향한 작은 보답의 과정" 울산 HD, 이청용과 재계약 1 01.05 613
327254 기사/뉴스 배우 최준용 "계엄 몇 시간 만에 끝나 아쉬웠다"…尹 공개지지 509 01.05 64,107
327253 기사/뉴스 경북딸기, 두바이시장 본격적으로 수출길 올라 12 01.05 3,150
327252 기사/뉴스 K드라마에 담기는 '가족'의 개념이 달라졌다 1 01.05 3,722
327251 기사/뉴스 오늘 나온 경찰발? 기사들 19 01.05 5,166
327250 기사/뉴스 서산 캠핑장 텐트서 50대·10대 부자 숨진 채 발견 45 01.05 11,135
327249 기사/뉴스 '다리미' 최태준, 양혜지에 "나랑 연애하자" 키스 2 01.05 3,386
327248 기사/뉴스 행시 출신 30대 공무원, 4급 승진하자마자 사표 낸 이유 [인터뷰] 42 01.05 7,841
327247 기사/뉴스 동네 친구들과 수다가 장수 지름길? 백세인들 비결 1위 "좋은 인간관계" 3 01.05 1,245
327246 기사/뉴스 “소고기뭇국 끓이기 겁난다”…설 코앞인데 채소·과일값 얼마나 올랐길래 4 01.05 1,138
327245 기사/뉴스 “이 참에 물려줘야겠네”…최근 강남 아파트 증여 급증한 이유는? 10 01.05 3,785
327244 기사/뉴스 목표 없이 예금으로 돈 모아온 8년차 직장인 "이대로 해도 괜찮을까요" [재테크 Q&A] 6 01.05 4,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