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유아인 마약에 발목 '승부', 내년 상반기 '극장 개봉' 초읽기
2,935 12
2024.12.14 08:46
2,935 12

tZhzsu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유아인 주연 넷플릭스 영화 '승부'가 내년 상반기 극장서 개봉될 전망이다.


13일 업계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방송 MTN에 "정확한 개봉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개봉 시기 및 조건 관련 제작사, 배급사, 멀티플렉스 등 이해 당사자 간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승부'는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기사 조훈현(이병헌)과 이창호(유아인)의 사제지간 대결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두 톱 배우 캐스팅으로 순조롭게 투자를 받으면서 2020년 말 크랭크 인했고, 2021년 4월 촬영을 마쳤다. 후반 작업 과정과 함께 개봉을 준비하던 당시, 영화관 대신 넷플릭스 직행을 결정하면서 이례적인 사례로 회자됐다. 이에 따라 당초 2023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이었던 영화는 그해 2월 주연배우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으면서 공개가 연기됐다. 결국 올 9월 유아인이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되자 넷플릭스는 영화의 공개를 잠정 보류해왔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121321315793851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59 04.03 69,0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07,5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8,0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3,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6,4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6,6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8,6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2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3,7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5,6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620 기사/뉴스 [차트IS] ‘이혼보험’, 1%대까지 하락…또 자체최저 09:11 2
344619 기사/뉴스 [속보] 원/달러 환율, 장초반 1,487.3원까지 급등 1 09:10 71
344618 기사/뉴스 규빈, 심상치 않은 대만 인기…광고 촬영·사인회→프로야구 시구 09:09 375
344617 기사/뉴스 유튜버된 길, 리쌍 개리와 불화설 질문에 "그런 것 없다" 해명 09:09 233
344616 기사/뉴스 '백상'의 얼굴 신동엽x박보검x수지, 어김없이 MC 확정 [공식입장] 09:08 143
344615 기사/뉴스 [속보] 원·달러 환율 1484원으로 개장…3개월여만에 ‘최고’ 4 09:03 414
344614 기사/뉴스 한덕수가 지명한 이완규, 오늘 법사위 현안질의 출석 23 09:02 855
344613 기사/뉴스 "혼외자 기어코 출산vs생명은 축복해야" .홍상수♥김민희, 부모되자마자 '시끌' (Oh!쎈 이슈) 20 09:02 759
344612 기사/뉴스 "이정후에게 경의를 표하자!" MLB닷컴, 이정후를 샌프란시스코 초반 상승세 공헌자들 중 한 명으로 언급 1 09:01 329
344611 기사/뉴스 청년 절반 이상 "자녀 경제적 독립 전까지 부모가 책임져야" 32 09:01 745
344610 기사/뉴스 헌법재판소 첫 출근하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46 08:59 2,562
344609 기사/뉴스 양두구육' 이준석…조기 대선 앞두고 책임론 도마 위 5 08:58 394
344608 기사/뉴스 [속보]'첫 출근' 마은혁 "헌재 재판관 임무 완수 위해 최선 다할 것" 36 08:58 1,421
344607 기사/뉴스 김부겸, 민주당 경선 참여 안 한다…대선 불출마 21 08:56 1,786
344606 기사/뉴스 황동주 "이영자 30년 좋아했다… 문자만 받아도 감사" ('라스') 45 08:54 2,296
344605 기사/뉴스 이준석 대선 예비후보, 대구서 출근길 인사 49 08:54 1,392
344604 기사/뉴스 "나 감옥가면 어떻게 돼?"…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범행 전 한 말 11 08:41 2,084
344603 기사/뉴스 “美증시, 20% 더 빠질수도… 장기적으론 지금이 매수 기회” 9 08:41 1,187
344602 기사/뉴스 “폭락장 탈출, 때는 늦었다… 현금 쥐고 관세협상 기다려라” 2 08:40 967
344601 기사/뉴스 [단독] 삼촌·조카가 꾸민 중고차 사기… 수천만 원 빚더미 떠안은 청춘들 3 08:39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