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현무 심각한 워커홀릭 “한달에 3일 쉬어, 집에 있으면 아까워”
3,800 10
2024.12.14 08:40
3,800 10
aVHUfV부산 마지막 코스로 선택한 이모카세 식당에서 분위기에 취한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였다. 취기가 오른 전현무는 “나 집에 안 간다”라고 말했고, 곽튜브는 “내일 스케줄 하셔야지. 일주일에 하루 쉬시나”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안 쉰다”라고 답했다.

한 달에 몇 번 쉬냐는 곽튜브의 질문에 전현무는 휴대폰을 꺼내 스케줄표를 확인했다. 곽튜브는 “신기한 게 최근에 TV 트니까 ‘새로운 프로그램하네’ 했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새 프로그램을 보면 또 현무 형이 MC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촬영일 11월 6일) 오늘 이후로 11월 말까지 3일 쉰다. 3일에는 여행을 가기로 했다. 일을 많이 하다 보니까 쉬는 날 집에 있으면 너무 아까운 거다”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전현무가 힘들지 않은지 걱정했다. 전현무는 “몸은 힘든데 아버지들이 피곤하게 일하고 집에 와서 TV 틀고 안 보면서 켜놓고 자잖아. 이걸 끄고 자면 손해인 것 같으니까 어떻게든 보겠다고 하다가 자는 거다. 이 심리다”라며 “나는 힘들지만 뺨을 쳐 가면서 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거다. 두 가지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쉬고 내 생활하면서 행복한 것과 몸은 힘든데 어떻게든 기를 쓰고 해서 내것 모니터하고 콘텐츠 하면서 행복한 것. 내 성격에는 두 번째가 더 위다”라고 설명했다.

곽튜브는 “조금이라도 길게 쉬면 오히려 불안해지는 스타일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불안이라기보다는 쉬는 게 안 즐겁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봤자 여행이고. 어떻게 보면 쉬는 법을 모르는 걸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2094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486 12.10 54,1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69,0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13,4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1,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61,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41,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95,2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3,3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5,3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54,2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6888 기사/뉴스 쥴리(김명신)의 과거 증언 기사 전문(스압주의) 11:45 0
2576887 유머 이재명 코끼리설 11:45 16
2576886 이슈 사실상 페미들이 나라 하나 망친 거 아니냐 151 11:39 7,203
2576885 유머 이승환: 투표를 하고나서 코를 만져 25 11:36 4,832
2576884 이슈 오늘 데뷔 100일 맞이한 미야오 멤버들 소감 11:35 350
2576883 기사/뉴스 [단독] ‘이정재·정우성’ 아티스트유나이티드-컴퍼니 합병, 주총 문턱 넘었다 4 11:35 1,098
2576882 이슈 선결제 마포만두 덬들 나눔상황 공유 16 11:35 3,931
2576881 유머 [대한씨름협회] 센스 뭐야...? 엄마가 위대한 이유...?! 5 11:34 1,066
2576880 이슈 오징어게임 2 홍보차 미국 출국한 조유리 사진.jpg 8 11:34 2,136
2576879 이슈 크리에이터 엄은향 해장국 선결제 41 11:34 3,519
2576878 기사/뉴스 "나 임신" 알리자 군대 가버린 남친…'17일 아기' 죽였지만 고작 3년형 27 11:33 2,038
2576877 이슈 윤아 : 꿈이 뭐에요? @ : 국회의원이요. 4 11:33 2,112
2576876 이슈 "윤 대통령에 비밀 전달하려" 머스크 보낸 트럼프?…가짜뉴스에 있는 사진의 진실 16 11:30 1,875
2576875 이슈 유준상: 어휴.. 내일 탄핵돼야되는데 51 11:29 6,858
2576874 이슈 노무현대통령은 술을 좋아했지만 5년간 술을 입에 한방울도 대지 않았다.jpg 67 11:29 5,518
2576873 유머 이재명 조선일보가 언론이면 우리집 화장지는 33 11:26 3,746
2576872 이슈 나경원 페이스북 482 11:25 16,594
2576871 이슈 진짜 용기 많이 냈을거 같은 아이유와 소녀시대 유리.jpg 183 11:24 17,227
2576870 유머 419, 516혁명으로 맞장뜨자는 탄핵반대집회 120 11:22 9,988
2576869 기사/뉴스 심서연 前 여자축구선수: 여자축구연맹은 불리해지면 책임을 회피한다 연맹이 누구를 위한 단체고 조직인지 정말 궁금하다 11:16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