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YCH5KLz4cQ
철의 삶 / 정우
언젠간 저 네모 같은 멋들어진 배를 탈거야
더 이상 내 화분에는 예쁜 말이 소용없어
나에게 너를 바라보며 살아갈 기회를 줘
내가 죽길 바라는 이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질 때도 되었지, 라 생각해도
달군 머리를 변기에 쳐박고 울었다
인정한다 나는 쓸모 없다
당신, 녹슬면 끝이라 했지만
천 번을 두드리는 삶도 세상에는 있는 것이었다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파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나의 품 안에서 너는 절대 부서질 일이 없을 거야
내가 죽길 바라는 이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질 때도 되었지, 라 생각해도
달군 머리를 변기에 쳐박고 울었다
인정한다 나는 쓸모 없다
당신, 녹슬면 끝이라 했지만
천 번을 두드리는 삶도 세상에는 있는 것이었다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파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나의 품 안에서 너는 절대 부서질 일이 없을 거야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파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나의 품 안에서 너는 절대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파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너의 품 안에서 나는 절대
부서질 일이 없을 거야
내가 죽길 바라는 이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질 때도 되었지, 라 생각해도
내가 죽길 바라는 이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질 때도 되었지, 라 생각해도
정우의 미발매곡인데 요즘 시국에 또다시 생각나는 노래라 덬들이랑 같이 들으면 좋을 것 같아 공유해! 절대 부서지지 말고 끝없이 두드려보자!
내일도 우리 따뜻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옵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