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은 계속 사이가 틀어져왔는데 계엄 직전 그 관계가 절정으로 파탄나고 있는 중이었음.
국민의힘 홈페이지 당원게시판 논란인데, 일명 당게논란.
당게논란 간단 설명:
국힘 당게에 글을 쓰면 이름 가운데 글자가 *표시됨. 예를 들면 윤*열, 한*훈 이런식.
어느날 장예찬(친윤 정치인)이 제보를 받음.
한동훈의 부인, 장인, 장모, 모친, 딸 이름으로 윤건희를 비난하는 수백건의 글이 게시되어있다는것.
어떻게 알았냐? 보이는 글 작성자이름은 '윤*열(예시)'이지만 작성자 검색에 '윤석열'을 입력하면 윤*열의 글이 쫙 검색되는 오류가 있던것.
그래서 한동훈 가족들 이름으로 검색하니 수백 건이 나온것임.
저 명의들이 같은 시간에 몇분간격으로 돌아가며 쫙 올라오고 이게 문제제기되자 싹 끊김.
그런데 당게는 1.당원 가입 2.폰 인증 을 받아야 글을 쓸수있고 한동훈 가족들 이름이 흔한 이름도 아니어서 동명이인 가능성은 희박하다는것임. 이걸로 친윤에서 생체드루킹(여론조작)이라고 존나 공격들어감
근데 한동훈이 이걸 가족들이 맞다 아니다 해명을 못하고 자꾸 빙빙 돌려 딴소리하고 기자들 도망다님. (여기서 나온 별명이 런동훈)
그러면서 친한쪽에서는 김건희 고모가 쓴 글(한동훈집안 벼락맞아 뒈질 집안이다) 공개하면서 김건희 고모도 이딴 소리 하지않냐. 설령 진짜 한동훈 가족이어도 당게에 당원이 글도 못쓰냐 뭐가 문제냐 하는중이었음
그러다가 친윤 장예찬쪽에서 한동훈 부인이 <강남맘 카푸치노>라는 맘까페에서 꽃보내기운동 여론전하고(실제 꽃바구니 존나 보냄) 후에 들켜서 퇴출된거 들고나옴
결론 : 윤-한 집안 개싸움 하고있던중 계엄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