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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국민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길거리에서 분노를 외치고 있다"며 "윤석열을 즉각 탄핵해 체포하고, 내란동조 국민의힘을 즉각 해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농민들은 트랙터와 트럭으로 2개 차로를 막아서고, 제주도의회 앞에 장례식장을 만들어 국민의힘 사망을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영정사진을 놓고 "분노한 도민들이 너희 장례를 치르러 왔다. 이 땅에 발 붙이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민들은 장례식을 마친 뒤 투쟁을 선포하고 관을 들고 도의회로 진입했지만, 청원경찰 등에 막혀 진입하지는 못했습니다.
최근까지 제대로 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을 향한 겁니다.
김만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의장은 "박근혜 퇴진의 마중물이 되었던 백남기 정신으로 윤석열을 끌어 내리고, 사회 대개혁의 사명을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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