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여러분! 육로로 올라오지 못하시는 제주도 농민 선배님들께서는 저희보다 더 먼저 관을 들고, 트랙터를 끌고 제주도의회에서 투쟁중이십니다!
4,610 41
2024.12.13 21:18
4,610 41

https://x.com/symposion_/status/1867489818336538922

 

 

이들은 "국민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길거리에서 분노를 외치고 있다"며 "윤석열을 즉각 탄핵해 체포하고, 내란동조 국민의힘을 즉각 해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농민들은 트랙터와 트럭으로 2개 차로를 막아서고, 제주도의회 앞에 장례식장을 만들어 국민의힘 사망을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영정사진을 놓고 "분노한 도민들이 너희 장례를 치르러 왔다. 이 땅에 발 붙이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khLZTQ

 

fCSfPd



 

농민들은 장례식을 마친 뒤 투쟁을 선포하고 관을 들고 도의회로 진입했지만, 청원경찰 등에 막혀 진입하지는 못했습니다.

최근까지 제대로 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을 향한 겁니다.

김만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의장은 "박근혜 퇴진의 마중물이 되었던 백남기 정신으로 윤석열을 끌어 내리고, 사회 대개혁의 사명을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v.daum.net/v/20241213153530435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80 04.18 81,9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3,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0,0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7,7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5,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8,2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6209 이슈 국가별 금 보유량.jpg 12:50 101
1506208 이슈 문재인을 지키려고 윤석열 뽑았다는 분들의 해설 부탁드립니다. 17 12:48 534
1506207 이슈 톰빵레오라고 치면 조니뎁도 그 다음에 껴야 한다는 원덬의 입장.jpg 2 12:48 135
1506206 이슈 ㄹㅇ 서비스직이랑 안맞아 좀만 상식선에서 벗어난 언행하는 사람있으면 12:47 291
1506205 이슈 교황 조문하는 명동성당에 뜬 원형 무지개.jpg 16 12:46 1,292
1506204 이슈 장동건이랑 닮았다고 매체에서 언급되는 배우 박근형 리즈시절 5 12:43 956
1506203 이슈 너무 깊게 들어오는 머글때문에 곤란해진 오타쿠들 ㄷㄷ..jpg 4 12:43 459
1506202 이슈 아내의 마지막 카톡 5 12:42 1,504
1506201 이슈 🥗 박보검 X 샐러디 SALADY 뉴광고.youtube 7 12:42 216
1506200 이슈 이준석 비호감도 1%부족한 80%달성 11 12:41 764
1506199 이슈 보보경심에서 아이유 남친으로 나왔던 변우석.gif 11 12:35 1,815
1506198 이슈 21살에 2025 차기작만 5개라는 04년생 배우.jpg 6 12:35 1,677
1506197 이슈 피카츄 공연 중 꽈당ㅠㅠ 8 12:32 1,068
1506196 이슈 오늘 36번째 생일인 배우 김태리 🎂 8 12:32 617
1506195 이슈 특별출연인데도 드라마 속에서 존재감 뿜뿜이라는 배우 1 12:28 2,236
1506194 이슈 온요양원, 노인을 24시간 침대에 묶어뒀다는 증언이 나왔다. 그런 인권 유린이 공공연히 벌어진 이유는, 김건희 일가가 그곳을 운영했기 때문이다. 13 12:24 908
1506193 이슈 우울증에 걸린 친구를 살아가게 만든 한마디 15 12:20 2,891
1506192 이슈 박서준 샤넬 워치 출시 25주년 화보.jpg 3 12:20 805
1506191 이슈 태연 도쿄 콘서트 취소 사태에 대한 글로벌팬연합 성명문 52 12:20 2,133
1506190 이슈 일본과 한국의 비행기가격 차이 22 12:19 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