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형 국군 방첩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에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을 최우선으로 체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여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청구서에 관련 내용을 적시한 것으로 오늘(13일) 파악됐습니다.
여 사령관이 지시한 시점은 비상 계엄이 선포되고 국회에 의해 계엄 해제안이 가결되기 직전인 지난 4일 0시 40분 쯤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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