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가 또 결방된다.
13일 편성표에 따르면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는 이날 방송을 쉬고 '뉴스데스크' 특집 편성으로 대체된다.
'친절한 선주씨'의 결방은 지난 10일부터 4일째다.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사태가 벌어진 뒤 혼란스러운 정국이 계속되는 상황. 이로 인해 MBC가 메인 뉴스인 '뉴스데스크'를 2시간 가량 특집 편성하며 결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선주 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다. 배우 심이영이 타이틀 롤을 맡아 활약 중이다. 이 밖에도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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