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취재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한 적이 없다. 즉 사랑한 적이 없었다"라며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즉 결혼하지 않겠다는 거다. 그 관계를 밝히는 것을 두고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패널은 "엄밀히 말하면 결혼과 출산이 별개이긴 하지만 이번 일로 정우성을 보는 대중의 시선이 곱지 만은 않게 됐다. 득남 소식 이후 정우성을 둘러싸고 많은 구설들이 불거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혼외자 출산 소식 이후에 가장 뜨거운 이슈는 정우성의 친자를 출산한 문가비 외에 연인관계인 비연에인 여성이 있다는 거다. 이 비연예인 여성이 정우성의 혼외자 내용을 접한 뒤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전해졌다"고 얘기했다.
이어 다른 패널은 "엄밀히 말하면 결혼과 출산이 별개이긴 하지만 이번 일로 정우성을 보는 대중의 시선이 곱지 만은 않게 됐다. 득남 소식 이후 정우성을 둘러싸고 많은 구설들이 불거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혼외자 출산 소식 이후에 가장 뜨거운 이슈는 정우성의 친자를 출산한 문가비 외에 연인관계인 비연에인 여성이 있다는 거다. 이 비연예인 여성이 정우성의 혼외자 내용을 접한 뒤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전해졌다"고 얘기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패널은 "우선 인터넷에 유출된 정우성의 즉석사진 속 여성은 그의 오랜 연인이 아니다. 항간에는 사진의 여성이 1998년생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밝혔다.
덧붙여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정우성을 비난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연인이 있는데 어떻게 문가비가 임신하는 일이 생기냐'다"라며 "지인 A씨에 따르면 정우성은 연인과 잠깐 헤어진 기간에 문가비를 만난 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 오래된 정우성의 연인도 (문가비가) 임신한 걸 알고 있었다. 외부에서 봤을 때는 '정우성이 두 명을 동시에 만났구나'라고 생각하는데, 이 오래된 연인과는 현재도 교제 중"이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지난 지난달 24일 문가비가 올해 3월에 낳은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했다. 당시 정우성의 소속사는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5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