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우성, 과거 연인과 헤어진 후 문가비 만나…사랑하진 않았다"
78,243 555
2024.12.13 17:28
78,243 555
먼저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취재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한 적이 없다. 즉 사랑한 적이 없었다"라며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즉 결혼하지 않겠다는 거다. 그 관계를 밝히는 것을 두고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패널은 "엄밀히 말하면 결혼과 출산이 별개이긴 하지만 이번 일로 정우성을 보는 대중의 시선이 곱지 만은 않게 됐다. 득남 소식 이후 정우성을 둘러싸고 많은 구설들이 불거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혼외자 출산 소식 이후에 가장 뜨거운 이슈는 정우성의 친자를 출산한 문가비 외에 연인관계인 비연에인 여성이 있다는 거다. 이 비연예인 여성이 정우성의 혼외자 내용을 접한 뒤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전해졌다"고 얘기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패널은 "우선 인터넷에 유출된 정우성의 즉석사진 속 여성은 그의 오랜 연인이 아니다. 항간에는 사진의 여성이 1998년생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밝혔다.

덧붙여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정우성을 비난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연인이 있는데 어떻게 문가비가 임신하는 일이 생기냐'다"라며 "지인 A씨에 따르면 정우성은 연인과 잠깐 헤어진 기간에 문가비를 만난 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 오래된 정우성의 연인도 (문가비가) 임신한 걸 알고 있었다. 외부에서 봤을 때는 '정우성이 두 명을 동시에 만났구나'라고 생각하는데, 이 오래된 연인과는 현재도 교제 중"이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지난 지난달 24일 문가비가 올해 3월에 낳은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했다. 당시 정우성의 소속사는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5873

목록 스크랩 (0)
댓글 5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485 12.10 53,4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69,0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13,4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0,7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61,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41,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93,9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3,3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5,3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54,2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740 기사/뉴스 홍준표 “尹, 굳이 내란죄로 감옥 보내야 하나…여야 타협해 마무리하자” 80 11:06 995
322739 기사/뉴스 '오겜2' 황동혁 감독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기분 좋은 선물... 받고 싶다" 2 11:05 190
322738 기사/뉴스 소녀시대 유리, 집회 참석 팬 위한 김밥 준비…"배 든든히 해" 12 10:36 3,044
322737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네 마음 안다"며 눈시울…김상욱 "尹 대통령이 보수의 배신자" 215 10:35 14,735
322736 기사/뉴스 • "윤 대통령 있으면 경주 APEC 보이콧" ‘12·3 내란’에 대형 사업 줄줄이 차질 (2024.12.11/뉴스데스크/대구MBC뉴스) "윤석열 놔두면 APEC 보이콧" 돌발 기류에 대구경북 '발칵' [뉴스.zip/MBC뉴스] 28 10:28 2,714
322735 기사/뉴스 ‘김종민 VS 이준’ 브레이크에 그랜절까지→‘산타마리아’ 댄스 전쟁 (1박 2일) 10:19 389
322734 기사/뉴스 류현진, 기부금 모금 자선 골프대회 개최..84명 스타 직접 섭외 전화(살림남) 33 10:04 2,508
322733 기사/뉴스 '탄핵 표결 D-DAY' 가수 이승환의 무대는 통쾌했지만, 슬펐습니다[MD포커스] 11 10:02 1,907
322732 기사/뉴스 주지훈♥정유미, 첫 키스했던 곳에서 데이트..로맨틱 스킨십(사외다) 3 09:50 2,264
322731 기사/뉴스 김명신 과거(feat.김명신의 남자들) 292 09:39 38,760
322730 기사/뉴스 [단독] 선관위 “계엄군 촬영해간 서버 재배치 검토 중”…세금 20억 소요 39 09:39 3,063
322729 기사/뉴스 ‘극우 유튜버’처럼…왜 대통령은 부정선거 음모론에 사로잡혔을까 20 09:29 2,833
322728 기사/뉴스 이승환, 영하 날씨에도 반팔 입고 ‘尹탄핵 집회’ 공연 “역사는 전진한다”[Oh!쎈 이슈] 6 09:26 2,847
322727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해야" 249 09:26 20,071
322726 기사/뉴스 로제 솔로 1집 인기…英 싱글·앨범 차트 모두 진입 3 09:20 805
322725 기사/뉴스 ‘김장 요정’ 박나래, ‘나혼산’ 최고 9.4% 11 09:17 4,536
322724 기사/뉴스 가수 이승환 "난 보수 엘리트코스 밟은 사람..오죽했으면 이렇겠나" 54 09:15 10,364
322723 기사/뉴스 “30% 싸게 산 카니발, 세금내라구요?”…소득세법 개정에 자동차사 직원들 발끈한 이유는  39 08:58 4,335
322722 기사/뉴스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10대들 성폭행…20대 2명 혐의 부인 14 08:51 2,477
322721 기사/뉴스 [단독] 유아인 마약에 발목 '승부', 내년 상반기 '극장 개봉' 초읽기 12 08:46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