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방금 MBC 뉴스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이 넘 충격적이라 계속 적음......txt (좀 김)
67,955 820
2024.12.13 17:03
67,955 820

김병주 유튜브에서 특전사령관 양심고백한거 상당수가 거짓임을 바로 제보 받았다

믿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제보함

다음날 오후 6시부터 헬기 출동 준비

양심고백 그건 일종의 물타기, 구명용임


대통령의 계엄 개입여부

국회 끌어내라지시->아주 치명적인 증언

내란수괴죄 확정수준


해당 사실 이전에도 말은 나왔는데 제대로 나오지 않았음

그래서 곽종근이 그걸 알고 어차피 밝혀질거 그냥 얘기했다고함


말을 맞춘 장군도 있고 멈칫하다가 박범계의원이 설득해서 양심선언하게 만듦

이건 양심과 지성의 승리



Q. 결국 시간이 지나면 양심 선언이 더 나올 수 있나?


탄핵안이 의결이 되면 바로 쏟아질것

수십명이 대기중이다 아직까지 군통수권자가 윤석열이기때문에,

최고 사령관이 은폐하고있기에 밝힐수가 없음


내일을 분기점으로 해서 터질것

계엄의 진실은 3분1도 안밝혀졌다


컨트롤타워는 따로 있었다. 문건 누가 작성했나 등등의 중요한 것들이 하나도 안밝혀짐


군의 핵심 증언이 나오려면 답은 탄핵뿐이다

계엄의 진실을 밝히는 일도 탄핵밖에 없음



Q. 담화문의 내용?


의도된 실패다 내가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다 라고 말한 것

거기서 사실인 주장이 단 한개도 없음

출동 인원은 1200명 중 대다수가 국회 출동

전라북도의 7공수, 충청북도의 14공수


14일 이후로는 몇천명 단위로 늘어날게 이미 계획되어있었음

헬기로 출동해서 오다가 공중에서 회향한 부대가 있음




Q. 날씨가 도왔다는것도 맞는말?


11시까지 출동해라 라고 출동하라고한것

11시 48분되서 도착한 이유는 그날 눈빨이 좀 날림

헬기는 악천우에서 절대 뜨지않음 실제상황이어야 뜸


근데 처음에 훈련 상황이라고해서 당연히 초반엔 취소하겠지라고함

심지어 퇴근 준비까지했음


근데 7시부터 대기시켜났음

8시가 넘은 시간에 재출동 지시가 내려옴

이때 심각함을 인지함


9시넘어 10시반쯤됐을때 11시까지 국회 의사당을점령해라 라고 명령 또 내려옴


헬기 안뜨니까 특전사령관이 항공단장한테 어마어마하게 화를냄

악천우+야간인데도 결국 띄움 ㄹㅇ전시상황이라 띄운것


그래서 11시 48분에 도착한거임

그냥 진짜 천운임


상황일지, 전화통화한 시각 등 수사에서 쉽게 밝혀짐

목격자가 너무 많음

CCTV 영상도 있음


대통령은 약은 수작으로 담화에서 거짓말을 한거임


늦어지니까 특전사령관한테 대통령이 전화함


특전사령관이 계엄실패 확정이다 하니까 좌절했다 고개를 푹숙였다

증거영상있는 것까지 이미 다 확인했다




석연치 않은 것은

군사경찰에서 와서 부대일지까지 수거하고있다

일지가 파기되고있다

국회 제출용으로 편집되고 있다

이런 얘기가 있다


국방부에서 조치를 해야하는데 아무조치도 않음

국방부 믿을 수없음


김용현 등 잡혀간거

특전사령관의 생각이 바뀐 큰 계기가됐다

잡혀가서 잠시 증거 폐기가 멈춘상황



9월에 해상작전훈련을 아주 크게 제대로함

8년만에 처음으로 하는 훈련임...


북한이 대응사격을 해도 하등 이상할게없는 대형 훈련이었음

우리가 330발을 쐇음;;;;



평양 무인기 10월 9일


10월 12일 북한이 경인선 동해선 대전차 장애물을 쌓음

총든것도 아니고 그냥 건물 짓는건데  거기에 대응 사격을  함


10월 27일날 또 대응 사격을했음


이렇게 계속해서 북한을 자극하는 상황이 계속 되었다


북한 반응이 없으니

함참회의에서 오물풍선 원점타격을 해보자는 말이 나옴


북한 자극을 바다,육지,항공까지했는데 반응이 없으니 영토 타격을 해보자는 것이었음

이러니까 함참의장이 그건 협정위반입니다 미국이 알면 큰일난다함


9,10월이 정말 진짜 위험한 시기였음

전쟁안난게 신기할 정도


이렇게 원래 북한이 먼저 시작하도록 자극을 한거임

외부에서 먼저 시작하는게 원래 시나리오였음


북한이 너무 가만히 있으니까 계엄내린것


탄핵만되면 백일하에 들어설것 기대하셔도됨

내가 이정도로 아는데 이미 다 알사람들은 다 알것






김종대 (정의당 수석대변인)

2018.07.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2016.06.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2007.02.~2007.04.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2005.01.~2007.01.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 혁신기획관

2003.04.~2005.01. 대통령비서실 국방보좌관실 행정관

2002.12.~2003.02. 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방전문위원

1997~1998 제15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보분과 행정관

~2000 제16대 국회 국방위원회 보좌관

      제15대 국회 국방위원회 보좌관

1993 제14대 국회 국방위원회 보좌관




(내가 이렇게 타자가 빠를수있는지 몰랐음... 심장 벌렁거리면서 씀)

목록 스크랩 (37)
댓글 8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515 12.10 42,8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9,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혐오글/뜬급없는 욕설글 보시면 신고해주세요❗❗ 04.09 4,197,9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2,5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4,1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7,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6,8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7,5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6,0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6441 유머 [판다와쏭] 분유 끊어도 되겠다는 툥바오 말에 멈칫하는 후이바오🐼🩷 19:52 157
2576440 기사/뉴스 [단독] ‘대한민국 음악인연대’, 13일 시국선언 발표…유명 음악인 대거 참여 19:51 329
2576439 기사/뉴스 “K-술맛을 세계인들에게”…‘APT 술’ 출시 8 19:49 740
2576438 유머 고양이가 깔고 앉을까봐 박스를 세워 두었다.. 7 19:49 1,099
2576437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 끝나고 처음으로 목격된 곳 7 19:49 869
2576436 유머 어블룸 근황 20 19:48 1,137
2576435 기사/뉴스 아이유, 집회 간 팬들에 빵·밥·음료 수백잔 ‘선결제’···“조금이라도 따뜻하길” 9 19:48 726
2576434 기사/뉴스 [단독] 정보사, 계엄 주도했나…전직 HID 요원 투입 증언 24 19:48 1,398
2576433 이슈 <윤석열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는 민주당의 각오와 다짐> 11 19:47 780
2576432 이슈 국짐이 이재명을 무서워 하는 이유 56 19:46 2,986
2576431 이슈 숏컷 느낌 짱좋은 <W 코리아> 1월호 커버 김고은 11 19:42 1,429
2576430 이슈 [콩알탄] EP.7 제1회 동계 MT #1 | 콩알탄이랑 놀러 갈 사람? 🙋🏻‍♀ 19:42 216
2576429 정보 ‼️ 계엄 폐간 경력직 출판사에서 호외 배포 예정 ‼️ 40 19:41 4,405
2576428 정보 [선결제] 12/4 여의도 카카오바스켓, 호기심까까님이 선결제한 ‘르뱅쿠키, 브라우니‘ 100개 먹어!! 8 19:40 1,492
2576427 이슈 펭브리(with파브리) 6 19:40 790
2576426 유머 안귀여우면 내일 안나가고 집에만 있겠음 100 19:39 8,363
2576425 이슈 출판사 창비 기개 미쳤음 ㅋㅋㅋㅋㅋ 134 19:38 17,653
2576424 이슈 국회 우리가 지킨다"..'尹 극우 선동 담화' 후 어린 학생들이 밤새 국회 모든 출입문 지켜 43 19:38 2,633
2576423 이슈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11%... 긍정평가 이유 2위는 '계엄령' 83 19:37 1,991
2576422 팁/유용/추천 전과자) 제주도민이 알려주는 제주도 맛집 3 19:36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