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강호동 회장 비리제보시 2000만원"...NH농협 노사갈등 폭발
2,976 2
2024.12.13 15:53
2,976 2

"성과급 50%, 승진인원 30% 줄여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지시에 노조반발

 

 

농협중앙회와 NH금융지주 산하 계열사 내부의 노사갈등이 폭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의 호실적을 올린 핵심 계열사들에 '성과급 50% 감축, 인사 인원 30% 축소' 등 강도높은 비용 감축안을 통보했다. 이에 노동조합 측에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고위 임직원들의 비위행위를 제보받는다며, 최대 2,000만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13일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 NH손해보험, NH생명보험, 농협경제지주, 하나로유통, NH금융지주 직원들로 구성된 NH농협 노조는 안내문을 내고 "회장 등 고위 임직원의 비위행위를 철저히 감시하고 처벌하기 위해 내부제보 포상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비위행위자의 직급과 비위의 종류, 제보자료의 신뢰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고 2,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알렸다.

 

이번 비위제보의 대상은 강 회장 등 고위 임직원들이 회의, 강연, 사석 등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경우,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업무지시 등이 대상이다. 그밖에 직위를 이용한 인사 개입과 법인카드 업무 외적 사용 등이 포함된다.

 

농협중앙회는 최근 주요 금융계열사들을 대상으로 성과급 지급액을 지난해보다 50% 축소할 것을 지시했다. 중앙회 측에선 금융권의 '성과급 잔치'를 향한 세간의 시선을 고려할 때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올린 NH금융 계열사 직원들은 이같은 조치에 반발하고 있다. NH금융지주는 올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2조3,151억원으로 분리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올렸다. NH농협은행도 3분기까지 전년동기 대비 3.2% 개선된 1조5,65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중앙회는 또한 NH금융 계열사 직원들의 연말 인사에서 승진 인원을 기존 대비 대폭 축소할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소폭이 가장 큰 과장급을 기준으로 전년 대비 30% 정도의 인원만이 승진 대상이 될 전망이다.

 

강 회장의 인건비 감축 기조는 농협의 내년도 임금협상에서도 갈등을 연출하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9158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23 04.03 16,6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52,0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69,2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31,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02,2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2,6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19,7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29,5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44,2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54,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845 기사/뉴스 외국인들이 본 탄핵 “가장 안전한 나라에서 계엄이라니···시민들의 승리” 19:32 397
343844 기사/뉴스 조두순, 하교 시간대 재차 거주지 무단이탈…수 분 만에 귀가 29 19:28 1,344
343843 기사/뉴스 추성훈 “이길 자신밖에 없어”..‘잘생긴 트롯’ 신청곡 배틀에 자신감 폭발 1 19:28 109
343842 기사/뉴스 '尹 파면' 보수 단체들 집회 줄취소…"헌재 결과에 승복" [尹탄핵인용] 37 19:17 1,971
343841 기사/뉴스 [속보] 中, 美 상호관세 관련 "무역규칙 위반" WTO 제소 21 19:16 1,459
343840 기사/뉴스 [속보] 中 "美군수기업 16곳에 이중용도물자 수출 통제" 9 19:15 938
343839 기사/뉴스 '미스터트롯 재팬' 5일 첫방..'에반게리온' 다카하시 요코X장민호 마스터 뜬다[공식] 10 19:14 704
343838 기사/뉴스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34% 관세 부과" <中CCTV> 243 19:11 11,358
343837 기사/뉴스 대통령 탄핵에 "민주당사 부수겠다"고 신고한 남성 붙잡혀 6 19:09 781
343836 기사/뉴스 김창렬 음주운전 인터뷰 명언 9 19:07 2,961
343835 기사/뉴스 탄핵 반대 시민단체, 일찍 해산...내일 집회도 취소 233 18:58 16,966
343834 기사/뉴스 윤석열 파면 "깔끔하다!" 내란 맞선 국회 직원들의 눈물과 환호 11 18:55 2,885
343833 기사/뉴스 세계 외신, 윤석열은 "무모한 도박에서 패배한 지도자" 2 18:52 1,952
343832 기사/뉴스 광양 연안에 길이 15m 대형 고래 등장…향유고래 추정 24 18:48 1,841
343831 기사/뉴스 행안부, 윤석열 정부 기록물 이관 시작...내란 문건 ‘30년 봉인’ 우려 41 18:45 3,276
343830 기사/뉴스 추미애 "윤석열은 여전히 위험한 인물, 당장 구속해야" 10 18:43 756
343829 기사/뉴스 뉴진스 부모들 내분, 어도어 싸움 반대하자 친권 소송까지 41 18:38 3,956
343828 기사/뉴스 “각하 또는 기각될 것”이라던 나경원, 파면 결정 나오니 “이런 결과 예상” 162 18:31 17,587
343827 기사/뉴스 尹과 '끝장 본' 해병대들, 관저 앞서 '승리의 군가' 9 18:30 2,172
343826 기사/뉴스 외교부, 전 재외공관에 '尹사진' 철거 지시…주한공관에 '대통령 파면' 회람 2 18:27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