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수감 앞둔 조국, 여의도에 커피 333잔 선결제…"이별선물"
2,527 29
2024.12.13 15:40
2,527 29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여의도 한 카페에 음료를 선결제하며 "작은 이별선물"이라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에 "12/14(토) 여의도 집회에 오시는 조국혁신당 당원과 시민들을 위해 '○○○'에 음료 333잔을 선결제했다"며 "제 이름을 대시고 받으시라"고 썼다.

조 전 대표는 해당 카페에서 선결제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결제 영수증도 함께 올렸다.



한편 조 전 대표는 이날 수감 절차를 연기해 달라는 취지 요청서와 소명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대표 측은 13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신변 정리 등을 사유로 이날 예정된 출석을 오는 15~16일로 미뤄달라는 연기요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소명 자료 내용을 검토해 출석 연기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조 전 대표는 지난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 대한 상고심에서 조 대표와 검찰 측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 확정으로 조 전 대표는 의원직이 박탈됐고,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을 잃게 됐다. 그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은 총선 당시 13번 후보자였던 백선희 당 복지국가특별위원장이 승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20549?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344 12.13 18,5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67,7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11,7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0,1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60,0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40,8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93,2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3,3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5,3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52,9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731 기사/뉴스 이승환, 영하 날씨에도 반팔 입고 ‘尹탄핵 집회’ 공연 “역사는 전진한다”[Oh!쎈 이슈] 09:26 237
322730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해야" 16 09:26 560
322729 기사/뉴스 로제 솔로 1집 인기…英 싱글·앨범 차트 모두 진입 1 09:20 147
322728 기사/뉴스 ‘김장 요정’ 박나래, ‘나혼산’ 최고 9.4% 4 09:17 1,341
322727 기사/뉴스 이승환 "난 보수 엘리트코스 밟은 사람..오죽했으면 이렇겠나" 18 09:15 3,451
322726 기사/뉴스 “30% 싸게 산 카니발, 세금내라구요?”…소득세법 개정에 자동차사 직원들 발끈한 이유는  23 08:58 2,518
322725 기사/뉴스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10대들 성폭행…20대 2명 혐의 부인 10 08:51 1,477
322724 기사/뉴스 [단독] 유아인 마약에 발목 '승부', 내년 상반기 '극장 개봉' 초읽기 9 08:46 1,431
322723 기사/뉴스 권성동 지역사무실 '근조화환 배달 불가' 미스터리 59 08:44 6,507
322722 기사/뉴스 전현무 심각한 워커홀릭 “한달에 3일 쉬어, 집에 있으면 아까워” 8 08:40 2,376
322721 기사/뉴스 한눈으로 살펴보는 ‘12·3 내란’ 책임자들 19 08:20 3,066
322720 기사/뉴스 [단독] 40명 →110명 증원 아주의대, 2025년 신입생 교육 못한다 10 08:00 3,727
322719 기사/뉴스 與, 무너지는 尹탄핵 방어선…내일 탄핵 가결 가능성 커져(종합) 14 00:53 3,219
322718 기사/뉴스 (혐주의) '더티' 플레이팅의 끝판왕…변기에 담아주는 갈색 이 것(영상) 13 00:43 3,990
322717 기사/뉴스 “샌드위치는 음식 아냐” 한 마디에…영국 총리 '발끈' 무슨 일? 2 12.13 1,424
322716 기사/뉴스 김은숙 "국민 향해 총 겨눈 자, 대통령일 수 없어"...방송 작가협회 '탄핵 촉구' 성명 발표 32 12.13 4,880
322715 기사/뉴스 (예전기사) 국방부 “자위대 국내 일시체류 땐 국회 동의 필요없어” 17 12.13 2,556
322714 기사/뉴스 윤 정부 부자감세, 차기정부에 적자 100조원 떠넘겨 537 12.13 35,725
322713 기사/뉴스 퇴근 후 집 가면 누워서 스마트폰만…'고기능 ADHD' 인가요?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3 12.13 5,335
322712 기사/뉴스 국회 방어하러 갔다고 우기던 이진우 수방사령관 체포 44 12.13 8,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