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화, 외국인 구성 마쳤다!…강속구 우완 폰세+외야수 플로리얼 영입 [공식발표]
1,818 6
2024.12.13 15:31
1,818 6

한화는 “새 와국인 선수 코디 폰세(Cody Ponce, 1994년생, 미국)와 에스테반 플로리얼(Estevan Florial, 1997년생, 아이티)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폰세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사인했다. 플로리얼의 계약 조건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최대 85만 달러다.


EXyAkl

폰세. 사진=한화 제공



계약을 마친 폰세는 “매우 열정적인 한화 팬들 앞에 서게 돼 설렌다. 새로운 구장이 개장한다고 들었는데 빨리 마운드에 서보고 싶다”며 “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한화가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QECDXg

플로리얼. 사진=한화 제공




플로리얼은 “한화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저와 제 가족 모두 매우 행복하다”며 “팬 여러분과 함께할 모든 순간들을 기대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을 위해 구단이 가을야구를 넘어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미 라이언 와이스와 재계약을 마친 한화는 이로써 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메디컬 체크를 마친 폰세와 플로리얼은 내년 1월 호주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에 와이스와 함께 합류할 예정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0o7i3BwMtS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브X더쿠] TOB 부스팅 클렌징 밤+슈퍼 샤이닝 마스크 50명 체험 이벤트 173 03.04 13,5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21,8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49,0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70,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67,4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00,4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49,1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04,3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95,3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13,3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641 기사/뉴스 [단독] ‘오만추’ PD “이영자‧황동주, 방송용 러브라인 NO...우리도 응원” [IS인터뷰] 5 07:35 997
337640 기사/뉴스 5만원 훔쳤다 훈계에 격분…80대 때려 숨지게 한 30대 3 07:33 553
337639 기사/뉴스 '한덕수 탄핵' 이르면 내일 결론…윤 선고 영향은? 7 07:20 497
337638 기사/뉴스 [단독] 경찰 6번 압수수색에도 안 주더니...김성훈, 검찰에 '尹 비화폰 불출대장' 넘겨 22 07:12 1,260
337637 기사/뉴스 [단독]명태균, 홍준표 측이 ‘빚 갚으라’ 독촉하자 “선거법 위반 고발한다 해라” 2 07:10 859
337636 기사/뉴스 [단독] 조지호 “윤 대통령 종북좌파 언급하며 경찰도 문제”…안가회동 진술 07:09 413
337635 기사/뉴스 이경규 "혈육 이용한 예능 많아져, '오징어 게임' 안 본 이유는…" 23 04:56 6,404
337634 기사/뉴스 의대 증원 알고 온 신입생, 휴학 못 한다 20 04:38 5,366
337633 기사/뉴스 [다시 간다]붕괴 위험 건물인데…213세대 거주 중 3 04:32 3,705
337632 기사/뉴스 박형식X허준호, 파괴적이다… '보물섬' 시청률·화제성 쌍끌이 흥행 5 01:54 2,002
337631 기사/뉴스 '김천 오피스텔 살인사건' 피고인 양정렬에 사형 구형(범인사진주의) 9 01:40 3,844
337630 기사/뉴스 정권에 따라 논조가 180도 바뀌는 언론사들의 단적인 예 48 01:31 4,437
337629 기사/뉴스 “지금 아니면 불가능” “1명만 안 하려 한다” 원로들 개헌 촉구 39 00:35 2,527
337628 기사/뉴스 부산교통공사 여성 샤워실에 '몰카'…범인은 동료 남직원 25 00:21 2,624
337627 기사/뉴스 '서강대교 넘지말라' 지시 수방사 대령, "자랑스럽다"는 고향 친구들 #조성현 8 00:18 2,202
337626 기사/뉴스 "화교라는 말도 잘 못하겠어요" 35 00:11 4,933
337625 기사/뉴스 [단독] 잠실한강공원서 자살 시도한 아버지와 아들...살인 자백해 긴급체포 204 00:03 58,883
337624 기사/뉴스 이수지 대치맘 난리에 송도맘도 명품 점퍼 포기, 현영 “진짜 안 입어”(유튜붐) 3 03.04 4,227
337623 기사/뉴스 고물가를 극복하는 법, 외부인 출입 가능 구내식당 24 03.04 4,420
337622 기사/뉴스 전한길 "한동훈은 배신자…옹호한 것 아냐" 7 03.04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