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의대 교수들 “국힘 의료인 출신 서명옥·인요한 의원, 탄핵 찬성해라” 촉구
926 3
2024.12.13 14:46
926 3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13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 의료인 출신 의원들은 오는 토요일(14일)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안에 찬성 투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보여준 모습은 당리당략과 당론을 앞세우는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며 “윤석열은 지난 12일 담화문에서 본인이 독재자임을 다시 한번 드러냈고, 공포스런 반민주적 처단 포고문에 대한 반성 사과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의료인 출신 서명옥 의원, 인요한 의원,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들에 호소한다. 이번 토요일 윤석열 탄핵안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실 뿐 아니라 탄핵 찬성으로, 전공의·의료인을 처단하겠다는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에 힘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교수들은 지난 3일 밤 발표된 계엄사령부 포고령 제5항을 문제 삼고 있다. 해당 내용은 “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해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 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이다.

앞서 지난 7일 탄핵 투표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료인 출신 의원은 안철수 의원뿐이었다.


https://naver.me/5OQHJxPY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54 12.10 82,6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3,5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52,6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9,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01,0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8,2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5,1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25,7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49,0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6,2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033 기사/뉴스 “미국 주식 나만 없는데”…서학개미 될 기회, 아직 늦지 않았다는 이 남자 3 08:34 533
323032 기사/뉴스 검찰, 명태균 황금폰 포렌식...명태균 “윤 대통령과 통화내용 지운 것 같아“ 15 08:33 761
323031 기사/뉴스 노인일자리 月40만원 이하 용돈벌이 수준… 중장년 근로자 34%는 임시직 2 08:33 167
323030 기사/뉴스 오늘자 신문사 1면 모음 25 08:33 1,154
323029 기사/뉴스 고학력-고소득 ‘신노년층’ 등장했지만… 노인빈곤율 OECD 최고 수준 4 08:30 292
323028 기사/뉴스 ‘하얼빈’ 현빈 vs ‘보고타’ 송중기, 자존심 건 블록버스터 빅매치 1 08:27 275
323027 기사/뉴스 [르포]"송년회 줄어드니 숙박도 뚝"…중소 숙박업소도 곡소리 11 08:25 857
323026 기사/뉴스 "취소됐던 연말 예약 돌아오긴 할까요"…쓴웃음 짓는 자영업자들 3 08:24 710
323025 기사/뉴스 '태민 소속사' 원헌드레드 "악플러, 검찰 송치...엄중한 조치 취할 것" 08:23 287
323024 기사/뉴스 [단독] "탄핵 찬성" 알고보니 "반대"…'한동훈 체제' 무너뜨린 건 친한 53 08:22 3,449
323023 기사/뉴스 “심장 조영술 왜 수술보험금 못 타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2 08:21 1,007
323022 기사/뉴스 "대치동 학원가가 그리 좋다던데…목동은 어떤가요?" [동 vs 동] 2 08:13 970
323021 기사/뉴스 탄핵 표결 순간 아기들이 ‘이 버스’ 앞에 모인 이유 5 08:09 1,935
323020 기사/뉴스 "내 박스 뺏고 도망가서 쫓아가니..." 홈리스 혐오로 돈 버는 유튜버들 31 08:02 3,517
323019 기사/뉴스 2024년 12월 2주차 리얼미터 정당 지지율 372 07:39 20,785
323018 기사/뉴스 김승수 고백→양정아 거절, 엄마들의 우결 ‘미우새’ 시청률↑ 22 07:23 6,223
323017 기사/뉴스 '웃돈' 주고 렌터카 1·2위 싹쓸이한 中 자본 24 06:38 5,817
323016 기사/뉴스 독감 4주째 증가…질병청 "올 겨울도 유행…예방접종 적극 참여" 19 06:09 3,106
323015 기사/뉴스 한동훈 “내가 탄핵 투표했나, 계엄했나”… 친윤 등 물병 던지며 반발 295 03:28 39,714
323014 기사/뉴스 따뜻하고 아름다운 동자동 주민들의 떡 9 02:24 4,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