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약사들도 여의도 탄핵 집회 간다…'핫팩' 나눌 예정
3,207 21
2024.12.13 14:42
3,207 21
CiOLiU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늘픔약사회, 새물약사회·농민약국,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등으로 이뤄진 '탄핵 약사 네트워크'는 "윤석열의 탄핵을 지지하며, 탄핵 집회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같이 나서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탄핵 약사 네트워크는 오는 14일 오후 3시쯤 국회의사당역 집회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핫팩을 나눠줄 예정이다.

탄핵 약사 네트워크는 "지난 3일 밤 10시20분경 윤석열 대통령은 갑작스러운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을 무너뜨렸다"며 "그동안 윤석열 정권은 의료대란을 방관하고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며 국민의 건강을 이윤에 넘기는 것도 모자라 이제 국민에게 직접 총구를 겨누기까지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보건의료를 담당하는 약사로서 그동안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를 반대하고,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면서 "이번 12월3일 계엄은 명백한 내란이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결정이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추운 날씨에도 집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핫팩을 나눠드릴 것이며, 약사들도 함께 시민들과 연대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G65XHSal

목록 스크랩 (1)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57 12.10 84,6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3,5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54,1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9,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03,0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8,2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6,3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0,0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7,3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075 기사/뉴스 [단독]김용현 조사 불응에…검찰, 조사실로 ‘강제 연행’ 31 10:24 1,366
323074 기사/뉴스 초등노조-교육청노조, 교원 행정업무경감 놓고 정면충돌 10 10:24 313
323073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合' 글로벌 호성적, 아이튠즈 1위·밀리언셀링 달성 1 10:23 103
323072 기사/뉴스 명태균 측 "홍준표 나불거리면 끝장내겠다…오세훈도 무고혐의 고소할 것" 107 10:12 4,124
323071 기사/뉴스 [단독] 김재경, 품절녀 됐다…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극비리 결혼 36 10:11 5,641
323070 기사/뉴스 [그래픽] 윤 대통령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예상 절차 1 10:11 823
323069 기사/뉴스 김건희 의혹 담은 '퍼스트레이디', 尹 탄핵안 가결에 박스오피스 5위 3 10:09 705
323068 기사/뉴스 송옥숙, 데이팅앱으로 박상원 만났다‥황혼 청춘 로맨스(실버벨이 울리면) 3 10:09 1,020
323067 기사/뉴스 [단독] 전두환이 내밀고 최규하가 서명한 ‘5·17 내란계획서’ 나왔다 7 10:06 1,250
323066 기사/뉴스 '틈만나면' 유재석, '카메라 사냥꾼' 강민경에 '진땀'…"지금 브이로그 찍어?" 1 10:04 769
323065 기사/뉴스 [단독] "다시 음악하고파" 투개월 도대윤, 본격 활동 재개…'언더커버' 도전장 5 10:04 1,221
323064 기사/뉴스 비상계엄 공조본, 尹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적시해 18일 출석요구 2 10:03 310
323063 기사/뉴스 '옥씨부인전' 임지연 최고 10.0% 찍었다! 결혼하고 찾아온 비극[종합] 8 10:02 1,338
323062 기사/뉴스 GS25, 흑백요리사 상품 13종 100만개 팔아…이모카세 김도 출시 8 10:01 866
323061 기사/뉴스 [단독] “어려운 상황서 책임 피하지 않겠다” 송상교 진화위 사무처장 사의 철회 22 10:01 1,691
323060 기사/뉴스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서 블랙핑크 로제 3위·트와이스 4위 11 09:59 437
323059 기사/뉴스 '조조타운' 손잡은 무신사···韓패션 日진출 가속 2 09:57 515
323058 기사/뉴스 [속보] 탄핵 가결에 안도한 증시… 코스피 2510선 회복 46 09:51 2,763
323057 기사/뉴스 매일유업, 세척수 혼입…김선희 부회장 "있어선 안 될 사고, 깊이 반성" 39 09:48 3,313
323056 기사/뉴스 “추강대엽 중 1등은?” 추신수 대답 들어보니 (세차JANG) 2 09:42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