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NS윤지는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할리우드에 진출한 후일담을 전했다.
NS윤지는 "오디션 테이프를 제출하고 한 달 동안 피드백이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톱2에 들었다고 연락이 왔다"라며 "최종 캐스팅 연락을 기다리는 이틀이 1년처럼 느껴졌다"라고 털어놨다.
NS윤지는 기계와 데이터를 다루는 극 중 미선 역을 위해 비슷한 영화를 찾아보며 어색해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NS윤지는 할리우드 영화 출연료에 관한 질문에 "아직 한국에서 주연을 해본 적이 없어서 직접적 비교는 힘들지만, 영화 한 편의 출연료가 한국에서 평생 번 돈보다 많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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