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드디어 오피셜, 이병규가 찍었다’ LG, 70억 FA 보상선수로 1차지명 최채흥 지명..."커리어하이 2020년 11승 모습 기대" [공식발표]
1,352 17
2024.12.13 13:45
1,352 17

vFsCNR


[OSEN=한용섭 기자] 고심 끝에 결정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FA 최원태의 보상선수로 좌완 투수 최채흥을 지명했다. LG는 13일 오후 삼성이 보낸 보호선수 20명 외에서 고심을 거듭한 끝에 최채흥을 낙점했다. 


최채흥은 대구상원고,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1차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했다. 2018년부터 6시즌 통산 117경기 486⅓이닝 27승 29패 5홀드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했다. 특히 2020년에는 26경기 146이닝을 책임지며 11승 6패 방어율 3.58로 활약했다.


LG 구단은 “최채흥 선수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2020년에는 선발투수로 11승을 올리며 본인의 실력을 증명한 선수이다.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던 2020년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본인의 모습을 찾는다면 젊은 선수로서 팀의 국내선발 한자리를 담당해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평가했다.



https://v.daum.net/v/20241213133700361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58 12.10 86,5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3,5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54,1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9,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03,0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9,7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6,3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8,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0,0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7,3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110 기사/뉴스 [단독] ‘내란 뒤 임명’ 논란 박선영 진화위원장…첫 위원회 안건 평소의 2.5배 19 11:46 1,655
323109 기사/뉴스 마이바흐 S-클래스, 1만대 판매 돌파…"럭셔리 세단의 기준" 11:44 376
323108 기사/뉴스 계엄당일 국회에서 이모뻘 보좌관에게 뺨맞고 기물파손 최소화하려고 난화분 치우면서 들어간 특임대 요원들 30 11:43 2,639
323107 기사/뉴스 [단독] 김홍일-석동현 긴급 대책회의…"오후에 윤석열 변호인단 발표" 7 11:43 862
323106 기사/뉴스 오늘자 검은수녀들 제작발표회 송혜교 54 11:43 3,356
323105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국민의힘이 주도권 가져도 좋아…국정협의체 꼭 참여해 달라” 18 11:40 1,773
323104 기사/뉴스 [단독] 네이버웹툰 임직원, 네이버 女 구성원 번호 저장...지인 ‘소개팅’ 주선도 184 11:39 11,262
323103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대통령 출석요구서 한남관저에 특급등기로 발송" 8 11:34 1,480
323102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대통령실 전달 불발 180 11:32 11,696
323101 기사/뉴스 [속보]공조본, 尹 출석 요구서 대통령실 전달 실패…관저로 이동 1 11:31 679
323100 기사/뉴스 태민 월드투어 유럽·남미 이어 미국서도 매진 행렬 5 11:29 471
323099 기사/뉴스 야간통행 금지 방안 검토했던 김용현 28 11:25 2,997
323098 기사/뉴스 헌재, 尹 탄핵심판 최우선으로…다른 사건 심리 미루고 총력 36 11:23 1,738
323097 기사/뉴스 전세계 쿠데타 연구자가 분석한 윤석열 쿠데타 실패의 원인 55 11:21 5,216
323096 기사/뉴스 한동훈 배웅하는 권성동 8 11:21 3,389
323095 기사/뉴스 조국 "국민의힘 정권유지 막아야"…서울구치소 수감 19 11:19 1,319
323094 기사/뉴스 주지훈♥정유미, 더 단단해졌다···최고 6.3% (사외다)[종합] 3 11:18 499
323093 기사/뉴스 [단독] "시국 엄중한데"...현역 육군 부사관, 음주사고 뒤 30km 도주하다 덜미 32 11:05 1,970
323092 기사/뉴스 “대표님 환영합니다” 바닥에 납작 엎드린 직원들…中도 깜짝 놀란 기업문화 10 11:03 3,158
323091 기사/뉴스 ‘선결제 지원’ 아이유·유리·뉴진스 불매? 보이콧 움직임 도리어 ‘역풍’ [왓IS] 448 11:01 2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