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어준 “한동훈 암살조 제보받아”…민주 ‘확인되지 않은 사실’
20,002 140
2024.12.13 13:19
20,002 140
김어준 씨는 “암살조가 가동됐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체포되어 이송 중인 한동훈을 사살하려는 계획과 함께, 조국, 양정철, 김어준 자신 등이 체포 후 호송 중 습격당하거나 북한 군복을 매립해 북한 소행으로 발표하려는 내용도 포함된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제보 내용에 대해 네 가지 주요 사실을 공개했다. 첫째,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하는 계획, 둘째, 조국, 양정철, 김어준 등이 체포 후 호송 부대를 습격하여 도주하는 계획, 셋째,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립하는 계획, 넷째, 일정 시점 후 군복을 발견해 북한 소행으로 발표하는 계획이었다.


김씨는 이어 “한동훈 대표 사살은 북한의 소행으로 몰기 위해 여당 대표를 타깃으로 삼고, 조국, 양정철, 김어준의 구출 작전은 북한이 종북 세력을 구출하려 했다고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미군 몇 명을 사살하여 미국의 북한 폭격을 유도하는 제보도 있었다”며, “북한산 무인기에 북한산 무기를 탑재해 사용하는 계획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어준은 이 제보를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에게 전달했다고 전했으며, 제보의 출처는 ‘국내에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제보의 사실관계를 모두 확인하지 않았다고 전제하며, 해당 정보를 김 의원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김어준의 주장에 대해 관련 제보를 확인 중이며, 확인되는 대로 적절한 방법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어준 씨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과방위에서 언급한 것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김어준이 신상발언으로 황당한 이야기를 하고 떠났다”며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버리다니 당황스럽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05655?sid=105

목록 스크랩 (1)
댓글 1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446 12.10 43,7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6,1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95,4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0,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4,1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6,8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6,0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3,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6316 이슈 소개팅 룩좀 봐주라 17:31 119
2576315 이슈 @ : 누가 윤석열 저주인형 들고옴 19 17:30 1,507
2576314 기사/뉴스 홍준표 "이재명·윤석열·한동훈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게 여론" 87 17:29 1,298
2576313 이슈 엘파바 그잡채인 손승연 위키드 Defying Gravity 커버 🧙‍♀️ 2 17:29 166
2576312 이슈 오늘자 너무 예뻤던 엔믹스 해원 공항 출국사진.jpg 3 17:29 578
2576311 유머 피아노과 4학년 : 피아노과 오지마세요 3 17:28 964
2576310 이슈 걱정마세요 요즘 mz는 생각보다 엄청 셉니다 12 17:28 2,023
2576309 기사/뉴스 "정우성, 과거 연인과 헤어진 후 문가비 만나…사랑하진 않았다" 46 17:28 3,043
2576308 이슈 공개 연습생 제도에 대해 말해보는 달글 6 17:28 482
2576307 기사/뉴스 조지호 경찰청장 측 "계엄군 접수 언론, MBC 말고 더 있었다" 19 17:27 1,319
2576306 이슈 팬들 사이에서 카메라 무빙 고능하다고 난리인 엔하이픈 보그코리아 무대 1 17:26 319
2576305 이슈 첫 단체 시즌송 음원 수익금 전액 기부한다는 원헌드레드 2 17:26 312
2576304 이슈 이젠 관심도 받지 못하는 떡밥 20 17:26 2,356
2576303 이슈 지미펠런쇼 로제 17:26 402
2576302 기사/뉴스 검찰에 황금폰 넘긴 명태균 "민주당이 약속 안 지킨 탓"(종합) 38 17:26 2,322
2576301 정보 12월14일 토욜 부산 집회 시간 변경 (오후3시, 전포대로O) 3 17:26 306
2576300 이슈 [현장속보] 이 시각 이화여대 학생 2600여명의 외침 6 17:26 512
2576299 이슈 전멤버 솔로곡이 수록된 스트레이키즈 앨범 2 17:25 199
2576298 유머 둉탱 네모라이팅하는 루이비오💜🐼 4 17:25 597
2576297 이슈 채수빈 인스타스토리.jpg 3 17:2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