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김어준 “계엄 당시 ‘한동훈 사살한다’는 제보 받아”
24,308 193
2024.12.13 12:19
24,308 193

방송인 김어준씨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13일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제가 처음 받은 제보는 체포조가 온다가 아니라 암살조가 가동된다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생화학 테러에 대한 제보를 받았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전달했다”며 “사실관계 전부를 다 확인한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고 말씀드린다”고 했다.

김씨는 그러면서 네 가지 제보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하나,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 둘, 조국·양정철·김어준 등 체포되어 호송되는 부대를 습격하며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주한다. 셋,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립한다. 넷, 일정 시점 후에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 소행으로 발표한다”라고 말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1312160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292 00:20 9,8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4,0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92,3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8,3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2,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5,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3,5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3,1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4,7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2,1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39053 이슈 진짜 가지가지하네 당근에서 티파니 목걸이 빌려달래 24 14:27 2,872
1439052 이슈 김용현은 대선 캠프서 “촛불 땐 계엄령 발동해 다 쓸어버리면 되지” 15 14:26 1,213
1439051 이슈 윤석열이 김경수를 사면한 이유 70 14:25 5,970
1439050 이슈 요즘 직장인들 모습 18 14:24 2,083
1439049 이슈 계엄령 선포를 예측했던 흥미로운 10월기사... - 윤석열 그에게 유일한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계엄령 선포이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전쟁이다. 15 14:22 2,200
1439048 이슈 ELLE의 L 하나 어디 갔나 했더니 민지님 콧날로 대신함 ㄷㄷ 14 14:22 2,211
1439047 이슈 뉴진스에 입장문 발표한 음콘협 회원 이사회+정회원 11 14:21 1,413
1439046 이슈 더불어민주당 김병주의원실 오피셜(김어준 과방위 증언 관련) 328 14:14 20,354
1439045 이슈 오타니 덕에 광고찍은 로버츠 감독.jpg 1 14:12 1,044
1439044 이슈 북한이 갑자기 러시아랑 군사조약 맺은이유를 이제야 알거같은 현 상황 195 14:10 15,078
1439043 이슈 아기상어로 돈 많이 번 것 같은 핑크퐁 근황.jpg 28 14:09 5,891
1439042 이슈 이제 와서 보면 다시 보이는 국방위원회에서 질의하는 김민석 21 14:08 3,296
1439041 이슈 곽사령관 내란내부고발 비하인드2-세번째 전화 11 14:07 1,662
1439040 이슈 [속보] 2차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보고…내일 오후 5시 표결 203 14:06 6,689
1439039 이슈 라푼젤 근황.twt 10 14:05 1,800
1439038 이슈 정말 현상황에 맞는 무도짤 139 14:03 17,741
1439037 이슈 [속보]경찰 “위치확인 명단 진술에 현직 판사 없었다”···변호사 “판사 있다” 33 14:01 4,809
1439036 이슈 [SM] Min Jiwoon 민지운 'Someone' MV 12 14:00 681
1439035 이슈 뉴진스 멤버들에게 어도어 복귀하라고 입장문낸 써클차트...;; (차트 집계 제외까지 협박...) 468 14:00 16,587
1439034 이슈 중국인 아저씨가 부르는 레드벨벳 사이코 8 13:59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