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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불교인권위원회와 불교평화연대, 불교언론대책위원회가 낸 지금 시국에 대한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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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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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하면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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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다음과 같음




지금 당장 윤석열을 탄핵하라! 


개에도 불성(佛性)이 있으니 어찌 중생의 성품을 의심할 수 있겠는가! 



다만 일체중생의 안락을 염려하는 대승보살들은 대통령탄핵이라는 방편만이 국가와 국민들의 안위를 보장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국회의 탄핵결정을 촉구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탄핵에 협조하지 않고 있는 국민의힘에게 정치의 마지막 양심을 지켜달라는 호소이다. 


인두겁이라는 말이 있다. 인간이 반성적 사고를 잃어 인간다움을 상실했을 때 사용되는 용어이다. 지난 12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에는 일말의 반성이 없었고 인간다움을 상실했다. 오직 자신의 권력유지를 목적으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궤변으로 일관했다. 실탄이 없는 빈총도 상대를 겨누어서는 안 되는 법이거늘 하물며 국회를 무산시키려했고, 체포자 명단이 존재하며, 구금시설과 유혈사태를 대비한 병원까지 점검한 상태에서 대한민국 최고 특수부대와 헬기, 그리고 장갑차를 동원했다. 분명한 내란쿠데타에 대해 야당의 독주를 막기 위한 경고였다는 어처구니없는 변명은 시정잡배의 논리에도 미치지 못한다. 



지금 윤석열이 보여주고 있듯이 인간 세상에는 나라를 강탈당해도 그것이 옳다고 지지하는 10%대의 인두겁과 패륜이 존재한다고 한다. 현재 정상적 사고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윤석열의 탄핵을 요구하고 있다. 다만 공동체가 선택한 민주주의 방식을 따름으로서 사회안정과 민주주의발전을 꾀하고 있을 뿐이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개탄스러운 것은 105개의 국회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이성적 정치집단인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는 10%대의 인두겁들의 패륜과 생각을 같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강조하시는 보시(布施)는 분배의 정의로서 국왕들에게 민주적 정치와 복지국가를 당부하고 계신다. 보시・분배・민주는 세속의 법규가 아니라 인간이 지닌 자비와 일체중생이 동일한 존재값으로 존재한다는 우주원리의 반영이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불길처럼 번지고 있는 윤석열탄핵 요구는 인과율의 우주원리에서 일어나는 자연적 현상임을 깨달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더 이상 탄핵부결이라는 법적인 제도로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윤석열의 내란으로 국내 증시는 130조 가량 증발되었다.이것은 국민들이 엄청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음의 방증이다. 국민들이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것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았다는 공업(共業)의 결과를 받아들이려는 성숙된 민주의식의 발로이다. 공업의 고통 속에서도 민주시민들은 민주적 절차로서 국민의힘에게 윤석열의 탄핵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즉각 윤석열 탄핵에 앞장서서 국가와 국민들의 생활을 안정시켜야 한다. 국민들은 어느 사회에서나 일어나는 패륜범죄를 걱정한다. 만약 지금처럼 국민의힘이 10%의 인두겁 패륜을 대변한다면 더 이상 정치정당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에 전착하는 붕당으로서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불교인권위원회는 대승보살로서 윤석렬을 제도하는 데는 탄핵이라는 방편 밖에 없다고 규정했다. 그리고 반성적 사고를 잃어버린 윤석열에게는 어떤 요구도 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윤석열 탄핵에 앞장서줄 것을 간곡히 요구한다. 



첫째, 국민의힘은 윤석열 탄핵에 앞장서라! 

첫째, 불교 사부대중은 윤석열 탄핵에 적극 앞장서라!

첫째, 민주시민들의 힘으로 윤석열 탄핵을 완성하자! 


2024년 12월 13일 
불교언론대책위원회. 불교인권위원회. 불교평화연대 일동  



(후략)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출처: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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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도 빡치게하는 그들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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