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스 네덜란드' 대회 폐지…"왕관, 시대 안 맞아"
1,605 5
2024.12.13 10:25
1,605 5

'미스 네덜란드' 대회가 35년 만에 폐지된다.

미스 네덜란드 조직위원회는 "시대가 바뀌었고 우리도 그에 따라 바뀌고 있다"며 대회 폐지를 발표했다.

조직위는 소셜미디어(SNS)나 비현실적인 미의 기준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이나 성공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했다.

조직위는 "더 이상 왕관은 없지만 영감을 주는 이야기가 있다. 드레스는 없지만 살아 움직이는 꿈이 있다"고 강조했다.

모니카 판 에이 조직위원장은 "(미인대회 우승자가 두르거나 쓰는) 띠와 왕관은 더는 이 시대의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며 "그러나 서로 지지하고 돕는 여성들은 우리에게 영원하다"고 말했다.

미스 네덜란드 대회에서는 지난해 트랜스젠더(성전환자)로는 처음으로 리키 콜러가 우승해 화제가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9532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4 01.03 43,4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3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4,3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6,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4,2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1,7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5,1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4,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295 기사/뉴스 [단독] 與, 오늘 ‘송민호 방지법’ 발의 예정… 공익요원 전자 출퇴근 시스템 마련 1 08:48 171
327294 기사/뉴스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넘겨… 사건 이첩은 안 해 50 08:42 1,688
327293 기사/뉴스 김민전 "중국인들이 탄핵 찬성" 출처 불분명 게시글 공유했다 삭제 26 08:41 1,015
327292 기사/뉴스 서산 캠핑장 텐트서 50대 아빠와 1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9 08:40 2,225
327291 기사/뉴스 尹관저 입구 진입한 국민의힘 의원들 101 08:38 4,876
327290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체포기간 연장 신청…오늘 재집행 무산 무게 100 08:35 4,555
327289 기사/뉴스 외로움이 수명 줄인다…"병 걸리는 '악성 단백질' 수치 높여" 6 08:33 797
327288 기사/뉴스 햇빛 보나 했더니 또 지하실"…카카오 추락에 '피눈물' [종목+] 5 08:28 1,708
327287 기사/뉴스 “발전기를 사수하라”…내란의 밤, 국회를 지킨 또 다른 이름들 11 08:28 1,595
327286 기사/뉴스 "뉴스 보고 왔다" 수원서 무안까지 혼자 버스 타고 온 초등생 43 08:27 4,242
327285 기사/뉴스 ‘1박2일’ 딘딘, ‘런닝맨’ 언급 “브루노 마스가 와도‥” 6 08:27 2,502
327284 기사/뉴스 부산 백화점의 반란... 신세계 센텀, 롯데 서울 본점 거래액 제쳤다 2 08:26 486
327283 기사/뉴스 오징어게임 이정재, 우승 상금 비트코인 샀으면 724억원 벌었다 14 08:24 1,837
327282 기사/뉴스 한국에 있는 중국인, 정치활동 참여하지 말라" 주한中대사관 당부 11 08:23 1,563
327281 기사/뉴스 "57세 은퇴 후 연봉 2800만원"…임금 확 깎여도 일 할래요 3 08:23 1,453
327280 기사/뉴스 현빈♥손예진 부부, 3억원 기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위해 마음 나누고파" 30 08:19 1,999
327279 기사/뉴스 90년대생들 짐 싸서 떠난다”…빨라지는 희망퇴직, 30대부터 준비하라는 이유 4 08:19 2,380
327278 기사/뉴스 내란 철회'에서 왜 특정인 초조함·조바심 보이나 [기자수첩-정치 40 08:14 2,836
327277 기사/뉴스 환율 이어 국채까지 '셀코리아'... '최상목 결단' 촉구하는 경제 위기 10 08:12 857
327276 기사/뉴스 [그래픽] 외환보유액 추이 4 08:11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