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83784?sid=110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임): “이번 보안점검에서 실제 상황하고 다른 조건에서 시뮬레이션이 시행된 거지요?”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김): “그건 맞습니다.”
임: “제가 선관위 설명을 유심히 보니까 사전에 보안의 핵심인 시스템 구성도 또 소스코드 또 접속 관리자 계정까지 제공을 했지요?”
김: “예, 그렇습니다.”
임: “그리고 사전 준비 기간 중에는 내부 보안정책을 예외 처리를 해 줬습니다. 그렇지요?”
김: “예, 그렇습니다.”
임: “그리고 국정원이 처음에 선관위 전산망에 침투를 시도했을 때는 관제실에서 탐지를 해서 차단을 했지요? 그렇지요? 확인을 했습니다.”
김: “예, 저희에게 고지를 하지 않고 해킹 툴을 설치했기 때문에 그게 보안관제시스템에 자동적으로 노출이 됩니다.”
임: “예, 그래서 차단이 되니까 이렇게 해서는 시스템을 점검할 수 없다고 해서 선관위가 차단을 풀어 준 거지요? 그렇지요?”
김: “예.”
임: “그러면 무슨 뜻이냐 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의 전제가 잘못된 거지요. 왜냐하면 지금 보안시스템을 일단 다 풀어 놓고 시스템 점검이 이루어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김: “예.”
2023년 10월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있었던 임호선 의원과 김용빈 사무총장의 대화를 길게 인용한 것은 참으로 놀랍기 때문이다. 지난해 7~9월에 국정원이 선관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 합동으로 선관위 정보보안시스템에 대한 보안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해킹을 통해 선거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고 해서 발칵 뒤집힌 바 있다. 그런데 회의록은 선관위가 국정원의 전산망 해킹시도를 정상적으로 잘 막아낸 뒤 국정원에게 보안시스템을 풀어주고 점검하게 했더니 이제 국정원이 해킹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는 실체를 보여준다.
그리고 하도 해킹가능하다고 국힘에서 ㅈㄹ해서 국정원+KISA(한국인터넷진흥원) 가이드받고 50억 들여서 보안 강화함
선관위는 소스코드(집구조), 시스템구성도(지도), 관리자 계정(집현관비번)까지 국정원에 제공하고 방화벽 예외정책(대문열어줌) 넣어서 국정원이 총선전에 이미 텀(점검함)
그리고 현재 선관위 서버는 폐쇄망
폐쇄망 : 외부에서 접근 불가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