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외다' 주지훈♥정유미, 오늘부터 1일..007 작전급 교내 데이트
2,164 12
2024.12.13 09:30
2,164 12
htoIFC

주지훈과 정유미가 달달과 스릴을 오가는 비밀 연애를 시작한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블리츠웨이프로덕션)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지난 6화에서 윤지원(정유미 분)은 석지원(주지훈 분)을 일거수일투족 신경쓰는 지독한 키스 후유증으로 설렘을 자아내는 한편 차지혜(김예원 분)의 방해로 두 사람이 또 다시 엇갈리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 와중에 윤지원은 공문수(이시우 분)의 고백의 순간에도 석지원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했다. 특히 극 말미 미친 라일락이 흐드러지게 꽃을 피우며 라일락 연애 내기가 석지원의 승리로 종결되어 두 사람의 원수 로맨스 향방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함께 석지원의 “오늘부터 우리 1일”이라는 선언과 함께 시작된 비밀 연애 스틸이 공개되어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한다. 공개된 스틸 속 윤지원은 학교 복도를 지나던 중 누군가의 호출에 깜짝 놀라 멈춰 서있다. 그 시선 끝에는 독목고 전교생, 교직원의 시선을 피해 윤지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석지원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가올 첫 데이트에 설렘과 긴장이 감도는 석지원의 들뜬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007 작전을 방불시키는 두 사람의 교내 데이트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은 석지원과 윤지원의 퇴근 후 비밀 데이트로 눈길을 끈다. 윤지원은 석지원을 도발하듯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 없는 사랑스러운 애교는 서로에게 성큼 다가선 둘의 관계를 엿보게 한다. 이를 본 석지원 입가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는 등 둘만의 알콩달콩한 비밀 데이트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너하고 나 둘만 있으면 되는 거였어. 평생 함께하자”라는 고백과 함께 원수 관계를 청산한 석지원과 윤지원의 역주행 로맨스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 이후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을 드높였다. 

한편 제작진은 “이번 주 라일락 꽃이 피면서 비밀 연애를 시작한 석지원과 윤지원에게 사랑의 감정을 깨닫는 각성 타이밍이 올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7화는 내일(14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6884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7 01.03 44,4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7,3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6,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4,2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4,0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2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7,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4,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8925 이슈 오징어게임2에 옥에 티...jpg (카메라맨) 10:25 10
2598924 이슈 또 자체 최고시청률 찍은 옥씨부인전 시청률 추이 1 10:25 41
2598923 기사/뉴스 尹 버틸수록 올라간다? 與, '계엄 전' 수준인 34.4% 지지율 회복 [리얼미터 1 10:25 96
2598922 기사/뉴스 헌재, 韓총리 탄핵심판 심리 13일 시작 1 10:25 123
2598921 이슈 수원삼성, 서울대 신인선수 이흔렬 영입(수능 10개 틀린) 1 10:23 372
2598920 이슈 대리신고도 해주시는거죠?시위대한테 경찰이 맞아가지고 혼수상태됐다고 가짜뉴스 만들어가지고 밤새는 우리 국민들을 폭도로 몰고 있던데 꼭 신고해주시고요.고발로 끝내면 안되고 금융치료, 손해배상도 해주세요.벌금만 하면 너무 약하거든요. 15 10:22 1,133
2598919 기사/뉴스 브브걸, 싱글 'LOVE 2'로 15일 컴백 [공식] 10:22 212
2598918 이슈 스포츠서울 40주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6월 개최…더 성대해진 별들의 축제 5 10:20 266
2598917 기사/뉴스 윤 측 "경찰, 공수처 시녀로 영장 집행한다면 법적 조치" 70 10:20 1,671
2598916 이슈 센터논란으로 유명한 자기아빠 놀리는 어셔 아들 6 10:17 1,034
2598915 이슈 최상목관련 백악관 논평 왜곡 번역한 기레기들 (feat. 강선우 의원) 11 10:17 1,187
2598914 이슈 송민호 관련으로 YG에 트럭 보낸 위너 한국팬들 33 10:14 3,289
2598913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어느단계 되면 검찰에 수사 재이첩 고려…역할 다할 것" 61 10:14 2,322
2598912 유머 해리포터와 아무도 머리를 자르지 않은 해 9 10:13 2,523
2598911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걱정과 염려 끼쳐 송구…신속히 절차 진행할 것" 33 10:13 1,223
2598910 이슈 공수처장은 '체포' 하겠다고 말한 적이 없음 23 10:13 2,690
2598909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늦어진 부분 국민께 송구” 31 10:13 1,163
2598908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尹영장집행 일임 결정, 내부사정으로 경찰에 깊이 말못해" 144 10:10 6,420
2598907 기사/뉴스 이재명 "계엄 가짜뉴스, 고발로 끝내면 안 되고 '금융치료'까지 해야" 97 10:10 1,769
2598906 이슈 경찰청 홈페이지 2찍들 몰려가서 체포하지말라고 도배중 18 10:09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