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삼성 노조연대, "윤석열 즉시 체포구속·탄핵하라" 시국성명
736 3
2024.12.13 09:28
736 3
삼성그룹 내 11개 노조로 구성된 금속 삼성그룹노조연대는 금속 삼성그룹노조연대는 13일 시국성명서를 내어 윤 대통령의 전날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윤석열이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제2의 계엄을 획책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고 또 다른 국가 혼란과 경제위기가 초래될 매우 위험한 국가적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헌법수호,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장, 경제 안정화를 위해 조속히 국회에서 탄핵안이 통과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삼성노조연대는 그러면서 “공조수사본부(공수처·경찰·국방부)는 내란수괴를 긴급 체포하고 국민 신뢰를 잃은 검찰은 수사에서 손을 떼라”고 요구했다. 또 “법원은 내란수괴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속히 발부하고, 여당은 더 이상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말고 탄핵소추를 가결하라”고 했다. 헌법재판소에 대해선 “탄핵 심판을 신속히 진행해 빠른 시일 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탄핵이 국민에게 무슨 유익함이 있겠나”라고 말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해서도 “내란을 선동·선전하고 국회에서 유일하게 사과를 거부한 김문수를 즉각 체포구속하라”고 했다.

금속 삼성노조연대는 삼성디스플레이노조, 삼성SDI울산노조, 전국삼성전자서비스노조, 삼성생명노조, 삼성생명서비스노조, 삼성화재노조,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노조, 삼성카드고객서비스노조, 삼성웰스토리노조, 삼성에스원참여노조, 삼성E&A노동조합&U(엔유) 등 11개 노조로 구성돼있다.


https://naver.me/GTnHuGP5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478 12.10 51,1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67,7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07,8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68,7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6,7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9,3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91,2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11,1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4,3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51,9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729 기사/뉴스 與, 무너지는 尹탄핵 방어선…내일 탄핵 가결 가능성 커져(종합) 13 00:53 2,646
322728 기사/뉴스 (혐주의) '더티' 플레이팅의 끝판왕…변기에 담아주는 갈색 이 것(영상) 13 00:43 3,506
322727 기사/뉴스 “샌드위치는 음식 아냐” 한 마디에…영국 총리 '발끈' 무슨 일? 2 12.13 1,274
322726 기사/뉴스 김은숙 "국민 향해 총 겨눈 자, 대통령일 수 없어"...방송 작가협회 '탄핵 촉구' 성명 발표 32 12.13 4,701
322725 기사/뉴스 (예전기사) 국방부 “자위대 국내 일시체류 땐 국회 동의 필요없어” 16 12.13 2,390
322724 기사/뉴스 윤 정부 부자감세, 차기정부에 적자 100조원 떠넘겨 537 12.13 34,431
322723 기사/뉴스 퇴근 후 집 가면 누워서 스마트폰만…'고기능 ADHD' 인가요?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3 12.13 5,231
322722 기사/뉴스 국회 방어하러 갔다고 우기던 이진우 수방사령관 체포 44 12.13 8,687
322721 기사/뉴스 ‘2025년 데뷔’ UDTT, 선공개곡 ‘RETRY’ 퍼포먼스 영상 ‘하루 만에 40만뷰 돌파’ 12.13 470
32272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0 12.13 4,557
322719 기사/뉴스 진짜 미쳤나봐..[단독] 한기호, 국방장관 고사?…국방부 고위층엔 ‘보안유지’ 부탁 34 12.13 4,573
322718 기사/뉴스 두번째 탄핵표결 D-1.. 부산MBC가 부산 국힘의원들에게 연락해봄 16 12.13 3,939
322717 기사/뉴스 부마항쟁 피해자들이 본 계엄.."악몽 떠올라" (부산MBC뉴스) 4 12.13 1,302
322716 기사/뉴스 MBC서 만든 탄핵 표결 D-1 영상(53초) 12 12.13 3,389
322715 기사/뉴스 조경태 지역구에 왜 몰려갔나 봤더니.. 상상도 못 한 이들의 정체 ㄴ(°0°)ㄱ | 부산MBC 현장쏙쏙 13 12.13 5,981
322714 기사/뉴스 "부정선거 수사 후 계엄령으로 밀어버려"‥극우의 '내란 선동' 통했나 8 12.13 1,475
322713 기사/뉴스 비밀의 해킹부대 '900연구소'도 가담?‥"사이버사령관 경찰 조사" 29 12.13 1,847
322712 기사/뉴스 "부정선거론의 허상"‥국힘도 알면서 왜? 3 12.13 1,663
322711 기사/뉴스 한미일 민관 합동 경제 행사도 연기‥미국 "예측 못한 상황 때문" 2 12.13 615
322710 기사/뉴스 '선관위 털자'는 이수정‥"망상 속 범죄심리학자" 35 12.13 3,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