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30대 남성 편의점서 무차별 폭행…"취해서 시비·욕설" (D리포트)
2,351 13
2024.12.13 08:54
2,351 13

자정 무렵, 30대 A 씨가 편의점으로 들어옵니다.

잠시 후 편의점 주인과 몇 마디 대화를 나누더니 갑자기 주인을 폭행합니다.

주먹으로 얼굴을 집중적으로 때리고, 무릎과 팔꿈치까지 사용합니다.

 

폭행은 10여 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겨우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도착하면서 상황은 종료됐지만, A 씨는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며 폭행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 가족 : 경찰이 와 있는데 자기는 때린 적이 없다. 부모님이 있는데 부모님 같은 사람한테 어떻게 그러냐고 이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해서.]

편의점 주인인 60대 B 씨는 술에 취한 것처럼 보이는 A 씨가 시비를 걸었고, 이후 심한 욕설을 하며 폭행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B 씨는 코뼈가 골절되고, 허리와 골반 등도 다쳐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41212n24268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65 01.05 17,7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7,3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6,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6,8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4,0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2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8,4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4,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9006 유머 요새 누가 밖에 춥냐고 하면 보내는 짤 11:34 0
2599005 기사/뉴스 "이럴 거면 왜 사건 가져왔나?" 철창 밖 기자들 샤우팅 폭발 [현장영상] 1 11:34 159
2599004 기사/뉴스 [단독] 국회, 9년 만의 내란 ‘감방 청문회’ 연다 8 11:33 252
2599003 이슈 [속보] 공수처 "어젯밤 9시 국수본에 체포 영장 집행 지휘" 10 11:33 452
2599002 기사/뉴스 “돼지불백 한끼 5만원…밥 먹기 무서울 지경” 고환율에 美서 지갑 닫은 기업들 1 11:32 325
2599001 이슈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받은 '서브스턴스' 데미 무어 17 11:31 721
2599000 정보 통계청 피셜 대한민국 성인 남녀 평균 신장(2024 발표 자료) 43 11:30 1,481
2598999 기사/뉴스 공수처 "경호처 저항 예상 못 해...경찰 일임이 낫다 판단" 21 11:29 381
2598998 이슈 무협지 클리셰 같다는 이연복 셰프 VS 박은영 셰프 요리대결 (결말 포함) 8 11:27 1,402
2598997 기사/뉴스 청도 온천서 5세 남아 수심 1.1m 바데풀에 빠져 숨져 22 11:27 1,768
2598996 기사/뉴스 “시리! 내 얘기 엿들었니?”...한국 당국도 사실관계 확인 중 12 11:27 1,050
2598995 기사/뉴스 공수처 "영장 집행은 경찰이 최고…오늘 기한 연장 신청" 30 11:26 1,107
2598994 이슈 변우석 1월 캘린더 배경화면 [월간우석] 일룸 인스타 6 11:24 551
2598993 기사/뉴스 농민 집회 향해 "몽둥이가 답"…野, 윤상현 징계안 제출 26 11:24 1,034
2598992 기사/뉴스 이재명 “경호처 지휘 요구 묵살한 최상목, 제2 내란행위” 25 11:24 556
2598991 이슈 늦었다고 생각하면 늦은거죠? ...네. 늦은거죠. 6 11:23 1,788
2598990 기사/뉴스 가족 잃은 '푸딩이'도 조문...짖지 않고 위패만 물끄러미 77 11:21 5,500
2598989 이슈 내란당이 자기들 업적인 척 하는 것 중 하나-노인 연금 17 11:21 1,150
2598988 이슈 우주소녀 다영 "회사 후배 장원영? 너무 치고 올라가 견제도 못해" ('워크맨') 11 11:20 1,642
2598987 이슈 국힘, 우원식 항의방문 나설 듯…"'내란죄 철회' 윤 탄핵 재의결해야" 45 11:19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