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北 개입에 우크라전 복잡해졌지만 난 김정은과 잘 지내"
797 0
2024.12.13 08:22
797 0
dVjCZS


트럼프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간) 시사주간지 타임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를 포기할 것이냐는 질문에 "난 합의에 도달하고 싶고 합의에 도달하는 유일한 방법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서 가자 전쟁과 관련해 "우리가 대화하는 중에도 중동에서 일들이 매우 생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난 중동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중동이 러시아-우크라이나보다 복잡하다고 생각하지만 해결하기는 더 쉬울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생산적인 일들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그럴 수 없다"면서 "우리는 한 시점에 (협상을 위해 마주) 앉을 것이며 난 그게 곧 이뤄지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되면 진행 중인 모든 일에 대해 말해주겠다"고 밝혔다.

그는 "난 두 개의 주요 전선을 보고 있다"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있고 이게(중동) 있다. 그리고 다른 문제들도 있다. 하지만 봐라. 북한이 개입하면 그건 매우 복잡하게 만드는 또 다른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난 김정은을 안다. 난 김정은과 매우 잘 지낸다. 난 아마 그가 제대로 상대한 유일한 사람이다. 생각해보면 난 그가 상대해본 유일한 사람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매우 나쁘고 복잡하게 하는 요인들이 많지만 우리는 (협상을 위해 마주) 앉을 것이며 이것(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 전쟁)이 각각 또는 둘 다 끝나거나 어쩌면 동시에 끝나면 우리는 앉을 것이며 나는 내가 얼마나 좋은 일을 했는지 당신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https://naver.me/GFBjJ2bn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65 01.05 17,7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7,3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6,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6,8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4,0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2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8,4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4,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367 기사/뉴스 “돼지불백 한끼 5만원…밥 먹기 무서울 지경” 고환율에 美서 지갑 닫은 기업들 11:32 1
327366 기사/뉴스 공수처 "경호처 저항 예상 못 해...경찰 일임이 낫다 판단" 14 11:29 211
327365 기사/뉴스 청도 온천서 5세 남아 수심 1.1m 바데풀에 빠져 숨져 18 11:27 1,314
327364 기사/뉴스 “시리! 내 얘기 엿들었니?”...한국 당국도 사실관계 확인 중 8 11:27 809
327363 기사/뉴스 공수처 "영장 집행은 경찰이 최고…오늘 기한 연장 신청" 30 11:26 945
327362 기사/뉴스 농민 집회 향해 "몽둥이가 답"…野, 윤상현 징계안 제출 23 11:24 928
327361 기사/뉴스 이재명 “경호처 지휘 요구 묵살한 최상목, 제2 내란행위” 22 11:24 483
327360 기사/뉴스 가족 잃은 '푸딩이'도 조문...짖지 않고 위패만 물끄러미 55 11:21 3,183
327359 기사/뉴스 공수처 "200명이 막는데 우리가 어떻게 뚫겠나" 244 11:18 7,541
327358 기사/뉴스 500억 대작인데…공효진·이민호 ‘별들에게 물어봐’ 3% 대 시청률 굴욕 13 11:17 643
327357 기사/뉴스 스포츠서울 40주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6월 개최…더 성대해진 별들의 축제 5 11:15 381
327356 기사/뉴스 [속보]尹관저 간 與의원들에 野 "공무집행방해나 내란옹호 고발 검토" 47 11:13 1,300
327355 기사/뉴스 "뉴스 보고 왔다" 수원서 무안까지 혼자 버스 타고 온 초등생 24 11:12 1,855
327354 기사/뉴스 설악산서 인명구조 중 순직… 故 이영도 구조대원 영결식 엄수 41 11:08 2,062
327353 기사/뉴스 집회 필수품 ‘핫팩’ 손 아닌 여기에 둬야 더 따뜻하다 34 11:08 4,576
327352 기사/뉴스 ‘민희진 상대 손배소’ 어도어 前 직원, 오늘 조정기일...“사과 시 합의 의사 有” 33 11:06 1,399
327351 기사/뉴스 "전화에서 남성 목소리 들린다".. 여친집에서 난동 피운 군인 체포 5 11:05 766
327350 기사/뉴스 교촌치킨, 변우석과 '시크릿 모먼트' 포토카드 이벤트 진행 13 11:03 717
327349 기사/뉴스 "판사 출신 공수처장 한계" "의지 없었다"…공수처 '해체론'까지 50 11:03 1,452
327348 기사/뉴스 윤건영 "경호처 김건희 라인, 경찰 체포용 케이블타이·실탄 지급 논의" 34 11:00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