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딸 뒷모습 보고 심쿵하는 엄마는 저뿐일까요? 엄마가 바빠서 같이 못 간 여행.... 친구들과 친구들 엄마들이랑 다녀왔는데 이제 다 커서 보내놓고도 맘은 편했다지요"라고 적었다.
이어 "떨어져 보니 애틋해지는 딸의 마음. 너무너무 행복했다며 고맙다는 딸. 네가 행복하다니 엄마 너무 고맙다 딸. 내년엔 우리 셋 같이 가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을 쏙 빼닮은 예쁜 딸이 일본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주얼리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두 번의 이혼을 겪고 현재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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